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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정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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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 심연향연 심연향연 날씨 제법 추운 토요일 오후,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한 행사가 있었다.서울 문화다양성을 향한 성북플랫폼, 심연향연.이 행사는 서울 내 다양한 주체나 세대, 장르, 문화, 국적을 잇는 여러 연대와 교류 활동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또 참여했던 많은 주체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는 마당.공연과 전시, 아트마켓, 어린이 연극 등이 펼쳐졌다. 나는 전시를 주로 관람..전시는 차분하면서도 재미있는 방식으로 준비되었다는 생각.나중에 이런 전시방법은 참고할 만하겠다 싶다.성북정보도서관도 전시에 참여했다.도서관에서 하룻밤 보내기를 통해서 문화다양성 활동을 진행했다.문화다양성은 도서관과도 잘 어울리는 주제다. 더 적극적인 도서관들 참여와 노력을 기대해 본다.
성북정보도서관 성북정보도서관 오늘 성북다문화도서관 개관식 참석 차 성북도서관을 찾았다.한참 길을 올라서 산 공원 앞에 선 도서관이다.다양한 자료실 공간과 서비스로 성북구 도서관 서비스를 이끌어 가고 있다.성북구가 다문화도서관을 새로 개관하는 등여러 도서관들을 설립하고 또 도서관간 네트워크를 강화해서구민들에게 최상의 도서관 서비스, 도서관 복지 수준을 높여가고 있다.서울시 차원에서도 각 자치구별 도서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각 자치구 대표도서관을 두고 지역별로 도서관 활동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성북구에서는 성북정보도서관이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계속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개관] 성북다문화도서관 [개관] 성북다문화도서관 오늘 성북구에서 성북정보도서관에 마련한 성북다문화도서관 개관식이 있었다.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한 도서관이다.성북에서 첫 번째 문화다양성을 꽃 피울 도서관이다.앞으로는 다문화는 multi-cultural에서 inter-cultural로 발전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이제 우리 사회도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하나의 공동체로 성장해야 할 것이다.다름을 인정하되 함께 살아가는 배려와 포용.. 그것이 다문화도서관에서 싹을 틔우고 쑥쑥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물론 다문화도서관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다양한 언어와 문화권 책을 구하기도 쉽지 않고,또 제대로 된 서비스를 맡을 전문인력도 부족하다.그래도 길은 가면서 만들어 가야겠지.. 다문화도서관은 성북정보도서관 ..
월곡동 골목... 월곡동 골목... 오늘 오후 성북구에 있는 성북정보도서관에 성북다문화도서관이 개관을 하기에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월곡2동을 찾았다.6호선 상월곡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간 후에화랑로로 이름붙은 골목길을 따라 도서관까지 올라갔다.그 길에서 만난 풍경들을 남겨둔다. 성북정보도서관을 올라가는 길에'삼태기 건강마을' 관련해서 다양한 안내판과 건강쉼터, 건강텃밭 같은 것들이 설치되어 있다.요즘 시대는 건강이 가장 중요한 화두 가운데 하나이니이렇게 늘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기도 하겠다.도시 전체를 걷기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도 좋을텐데 말이다.나처럼 뚜벅이가 걸어 다니기 좋은 도시.. 그러면 좋겠다^^ 성북구 월곡2동에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가 있네요.가림막에 걸린 산림청 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