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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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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창작의 내일 [전시] 창작의 내일 각 시나 도에는 문화재단들이 있다.이들 재단들은 창작공간을 두고 다양한 예술분야를 지원하고 있다.이들 창작공간들은 각각의 거점에서 지역 커뮤니티와 예술을 통해 만나면서새로운 예술과 삶을 만들어 내고 있다.이번에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이들 각 시나 도 문화재단 창작공간들이 모여함께 축제마당을 펼친다.창작공간들이 만들어 내는 예술은 새로운 문제제기와 해결 방식에 대한 보다 창조적인 생각을 이끌어 낸다.각 창작공간 활동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작품 전시와 공연 등 행사가 함께 열리고 있다.정보와 함께 예술과 창작 활동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어서 좋다.전시 등 행사는 11월 30일(일)까지다. * 서울문화재단 공지
[전시] 프로젝트 A [전시] 프로젝트 A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시티갤러리 앞 공간에 의미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장애아동 대상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물을 모은 것이다.임지빈, 마리킴, 찰스장, 아트놈,라오미등 팝 아티스트와 한국화가 5명이 멘토로 참여했고발달장애아동 6명이 멘티가 되어 함께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함께 미술작업을 진행하면서 만든 작품 25점이 전시하고 있다.미술작품은 아크릴화와 드로잉, 공예작품, 설치작품 등 여러 장르에 걸쳐 제작되었다.작품을 보면 아이들의 미술작업 과정 그 자체가 즐거움이었을 것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앞으로 이런 작업들이 좀 더 다양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도서관에서도 해 볼 만한 작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서울을 기억하다; 문학, 그리고 헌책방 서울을 기억하다; 문학, 그리고 헌책방 서울문화재단이 계속해서 서울을 기억하는 시민들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다,메모리 인 서울 프로젝트,서울도서관도 수집과 활용에 참여하고 있다.꽤 많이 수집되지 않았을까 한다.그 수집된 이야기 중 일부를 정리해서 올해 시민청 소리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이번 9월부터 11월까지는 그 주제가 '문학, 그리고 헌책방'이다.오늘 소리갤러리에 가서 전시를 보고 왔다.책방과 관련한 아련한 기억들...천천히 다시 들어봐야겠다. * 헌책방 주제 기억 (3건)
DDP, 어느 날 오후 몇 장면 DDP, 어느 날 오후 몇 장면 어린이날, 오후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를 찾았다."아트 토이 컬쳐 서울 2014"라는 전시를 보러 간 김에다시 한 번 DDP를 둘러봤다.여러 번 본 장면이지만, 또 새롭기도 하고.다 둘러보지 못한 곳은 새로 둘러보기도 했다.몇 장면을 남겨 둔다. * 이간수문으로 이어지는 벽.. 날카롭다가도 나른하기도 한 성벽... 그 위로 봄날 뜨거운 햇살이 내려 꽂히고 있었다. * 사라진 운동장과 함께 함성도 사라졌다. 이제 남은 건, 그 빛나던 시절을 비추어 주던 전등들.. 이것도 이젠 더 이상 빛을 비추지 않는다. 이것만이라도 틈틈히 옛 생명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 나무시계... 그런데 몇 시인지 말해 주지도 않고, 딱히 몰라도 좋은 시간. * 디자인 제품들 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