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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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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어울림누리터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어울림누리터 이진아기념도서관에 어울림누리터가 최근 문을 열었다.도서관 2층에 마련된 이 누리터는다문화자료실과 장애인정보누리터, 전자정보와 멀티미디어 자료 열람기능을 한 곳에 모은 곳.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여러 기능을 유기적으로 잘 모으려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공간을 자꾸 쪼개고 나누지 말고그냥 자연스럽게 다양한 목적을 가진 이용자들이 서로를 인식하면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공간과 기능, 서비스를 통합하는 것이 좋겠다는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이진아도서관에 생긴 어울린누리터는 그런 시도가 어떤 모습으로 드러날 지 궁금해 지는 곳이다.잘 되리라 기대한다.
서대문구 2014 북페스티벌 서대문구 2014 북페스티벌 어제와 오늘(9/20-21),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는 '2014 서대문 북페스티벌'이 열렸다.주제는 '책으로 꿈꾸다'책으로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은 뭐든 꿈꾸는 것.꿈을 꿔야 뭐든 이룰 수 있으니 말이다. 따스한 가을 날, 화창한 날씨와 신나는 사람들로책 축제 현장은 북적거렸다.어제는 오전 개막식에,오늘은 오후 책경매 행사에 참여했다.물론 그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과 부스들이 주민들과 어우러져 즐거움을 만들었다.특별히 이동도서관을 타요버스로 재 단장한 것도 호응이 컸다.새로운 축제를 꿈꾼 결과로 축제는 한층 더 새로워졌다. 올해로 3년째 책 축제인데, 날로 지역주민들 참여와 즐거움이 더한 것 같다.지역 축제는 어때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지역주민과 함께 기획하고 만들고..
[전시] 도서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전시] 도서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며칠 전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행사에 참석했다.도서관에 갔더니 마침 제50회 도서관주간 행사로 데마도서 전시가 1층 계단에 마련되어 있었다.주제는 '도서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랑가나단 도서관학 5법칙도 커다랗게 전시하고 있다,지금 우리 도서관이나 사서는 이 5법칙을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 것일까?아니 그걸 우리의 직업 윤리나 책임의 근거로 삼고는 있는 것일까?여기 전시된 책들은 대부분 익히 알고 있는 책이다..그런데 이렇게 한 곳에 모아 놓으니 또 느낌이 다르다.도서관 과거와 현재는 그렇다고 하더라도우리 도서관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누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일까?이래저래 무겁다... *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홈페이지
2013 서대문 북페스티벌 2013 서대문 북페스티벌 이번 주말(9/7-8), 서대문구에서 북페스티벌이 열렸다.서대문독립공원에서 열린 축제마당은한마디로 마을에서 축제란 것이 무엇인가를 잘 보여준다.늘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에서책을 주제로 흥겨운 축제 마당을 펼쳤더니,주민들은 더 즐겁고, 더 신나고, 더 정겹고, 더 풍요롭게주말 일상을 맘껏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블로그 바로가기 이번 축제는 '책으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했는데그 안에는 모두 8가지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어제부터 여러 프로그램과 함께 도서관 등이 참여한 흥미로운 참여 행사와출판사들 좋은 책 판매 부스, 책 경매와 공연 등등.. 역시 축제는 참여 부스가 인기다..책 축제에서 책이나 저자, 독자가 차분히 이야기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그래도 참여 프로그램..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우리시대 100인 초록산타 아름다운 책장 도서전 (-6/7)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열리는 우리시대 100인 초록산타 아름다운 책장 도서전 지난 3월 서울도서관에서 '우리시대 100인 초록산타 아름다운 책장' 전시회가 열렸다.아름다운가게와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가 함께 하고, 세상을 바꾸는 하나가 주관한 전시로만성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초록산타 100인이 추천한 책을 모아 전시한 것이다.이 전시가 본격 서울시 소재 도서관들을 돌아다니면서 전시를 하기 시작했다.그 첫번째는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지난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일정으로 도서관 1층과 2층 사이 중앙계단에서 열린다.그 전시를 보러 갔다.토요일 오후 도서관 앞 공원 광장에는 많은 주민들이 뜨거운 햇살을 피해 풍요로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고 놀고..도서관은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