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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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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숲속도서관' 국회도서관 '숲속도서관' 국회도서관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얼마 전 국회도서관 앞 숲속 마당에 예쁜 책장이 생겼다. 이름은 '숲속도서관'... 녹음 짙은 나무 아래에서 책 한 권 꺼내 우연한 즐거움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한 낮 점심 때에는 제법 숲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책이 있어 더 푸르고 풍요로운 숲이 되리라 믿는다. 도서관 입구 가까이 있는 빨간 책장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정류장이 되어도 좋겠다.지식과 정보가 나비처럼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 국회도서관 앞에서 자유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책으로 새 세상을 꿈꿀 수 있으리라...
"읽어라, 대한민국" "읽어라, 대한민국" 여의도 가을은 또 느낌이 다르다.어제부터 국회도서관 앞 마당에서 열리고 있는"읽어라, 대한민국" 행사장을 찾았다.국회도서관과 독서르네상스운동이 함께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국회가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아직 잎 풍성한 나무들 사이에 책들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든다.출판사들도 많이 참가했다.거기에 북콘서트와 달빛 독서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있고,백일장과 독서신문 만들기 행사도 있고..참석은 못 했지만, 독서진흥을 위한 토론회도 있다..어떻게든 대한민국이 책 잘 읽는 나라가 되면 좋겠다..가서 우연히 저자서명에 참여하기 위해 오신 유종필 구청장도 뵙고메디치의 김현종 대표도 만나 인사 하고, 아는 몇 몇 출판사 분들도 인사 나누고..독서르..
국회도서관, 책 나눔 축제 국회도서관, 책 나눔 축제 흐린 하늘, 아주 가끔 빗방울 몇 개씩 떨어진 오늘, 오후여의도를 찾았다.국회도서관이 책 나눔 축제를 열었다.내일(9/7)까지다.긴 담장 안에 있는 도서관이 사람들에게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온 기회.많지는 않지만 알찬 출판사 부스와 함께아이들 책 읽는 소리도 들리고..국회 모양으로 만든 책꽂이도 재미있다.
오늘 인천 배다리 아벨서점에서 책을 몇 권 샀다. 오늘 인천 배다리 아벨서점에서 책을 몇 권 샀다. 오늘 비가 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인천 배다리에 갔었다.인천에 다른 일이 있어 간 김에 들린 것이다.한 때 40여개에 이르던 헌책방이 지금은 아벨서점 등 5개만 남은배다리 헌책방 거리..아벨서점은 일요일에도 문을 열고 있어서 들려볼 수 있었다.거기서 한 참 책을 살펴보다고 결국 몇 권을 샀다. 는 중앙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한 2학년 학생들이윤동주 시인 시를 읽고 그림을 그린 것을 모은 책이다.2011년 12월 12일 2학기 과제 결과물인가보다.나름 재미있어서 샀다. 은 유홍준 교수가 북한을 답사한 이후 신문에 연재했던 글을 다시 써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평양의 날은 개였습니다'로 만든 책의 양장본이다.중앙M&B에서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