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늘장에서 잘 놀다 늘장에서 잘 놀다 늘장...늘짱? 언제나 '짱'? 무슨 짱이지?'늘장'이 대단원 막을 여는 날,그곳에서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덕역 1번 출구 근처 더 이상 다니지 않는 경의선 폐선 부지 위에사람들은 새로운 현장을 만들어 냈다.사회적 경제를 지향하는 상설 장터..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이 시대에그런 경쟁도 즐겨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실험과 도전의 장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이 모여자신들의 장터를 만들었다.. 그 장터를 여는 마당은 그래서 자유롭고 창의적이고 재미있다..그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그 분들의 열린 마음과 부지런하고 창의적 손길을 만나고한껏 즐거운 시간을 같이 했다. 다른 부류 사람도 스스럼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열린 장터..어쩌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가 가진 열정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