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위터 (10.08.13)

• 책이 세월에 젖어 낡아 가듯이 내 젊음도 책과 함께 낡아 사라지는 것일까? 다시 젊은 날 읽었던 책을 꺼내 읽으며 다시금 정신을 벼린다. http://yfrog.com/n185vj http://yfrog.com/mmctyj#(15:16)
• @bookhunter72 이젠 세상 일거리는 젊은 사람들에게 주고, 나같은 사람들은 정말 조금은 자유롭고 주체적인 일거리를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ㅎㅎ #(12:13)
• 어제 안산에서 저녁약속이 지하철 44호선 타고 한대역을 가는데, 객차 안에서 지난 5월에 열렸던 서울국제도서전 광고를 보다. 새삼 그 때 분위기를 회상하며 혼자 웃다. 내년을 기다려 보자. http://yfrog.com/6t17wj#(12:13)
• @clfkorea 저도 다른 분 질문 받고 아는 바가 없어 여쭈어 본 것입니다. 자세히 조사할 것은 아닙니다만, 최대한 아는 바는 공유해야죠. 고맙습니다. #(12:07)
• @sunshiny_lib 그렇군요. 저도 그런 사례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10:32)
• <라이브러리&리브로> 8월호를 받았다. "책, 경술국치 100주년을 짚다" 등 읽을거리 가득. 그런데 월간잡지를 받을 때마다 지난 달 잡지도 다 못 읽은 사실을 깨닫는다. 밀려 살지 말아야 하는데.. 오늘은 좀 부지런히 읽어보자.#(10:31)
• 혹시 교육청 소속 도서관 중에서 기초자치단체로부터 자료구입비 등을 지원받은 사례가 있나요?#(10:09)
• 밤새 내린 비로 눅눅한 아침 출근길,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안명옥 시인의 "상처의 힘"을 읽다. 사는 일에서 생긴 상처를 다시 살펴 본다. 비는 계속 내린다. http://yfrog.com/83g30j#(10:05)
• 좀 젊었으면 한번 도전해 보는건데.. ㅋㅋ RT @bookhunter72: 내년부터 '행정고시'라는 명칭이 사라지고 7급, 9급처럼 '5급 공채'라는 용어를 쓰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5급 공무원 중 절반을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08:26)
• 그럼요 미리 가득 축하드립니다. 계속 잘 운영해 주실거죠? 고맙습니다. RT @gawaimin: @blackmt1 다음주에는 대전에 10호 핑크 드림도서관 오픈이랍니다^^ 축하해주세요 #(08:20)
• 안산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 다녀오는 길. 집에 도착하니 비가 거세진다. 다행이다. 피곤하지만 지난 시간 되돌아 보니 그저 즐겁다. 그래도 이젠 자야겠다.#(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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