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들어오고 나서부터 정말 많이 막힌다. 이 많은 차들이 다 어디서 나온거지? 그나마라도 버스전용차로 때문에 다행이다. 예산 다녀오는 길, 예정보다 너무 많이 늦었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20:22)
- @zzuya @kimmansoo 부천은 오래전부터 도서관 도시로 이름을 알렸는데, 요즘 후발주자들이 많으니 다시 한 번 새로운 각오로 또 한차원 도약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장님 부탁드립니다. (전 부천시미은 아닙니다만..) #(20:20)
- 가까운 도서관 어디든 찾아가 보세요. RT @chKTV_Policy: 9월 독서의 달, 국립중앙도서관의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에 동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http://j.mp/b4U4bi http://twitpic.com/2nb272 #(20:03)
- 그러나 도서관 하나 없어지면 노인 수천, 수만명이 죽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RT @oikoss: "노인 한 명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것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속담입니다. #(19:58)
- @silveryblue 어쩌면 보통사람들에게는 사는 일이 늘 도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보니 '대리 도전'을 통해서라도 자신의 도전의식을 일깨우며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자기 힘으로 자기의 '도전'을 할 날이 오겠죠.. #(19:50)
- @wallyoung 연예부 기자 입장으로 무도나 남격을 어떻게 보시는가에 대해서 들으니 중요한 점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과정이 없는 결과가 없고, 과정도 결과의 한 부분이라고 봐야겠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19:48)
- 무한도전이나 남자의 자격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이 감동한다. 그런데 가끔은 왜 그런 도전까지도 누군가를 통해서 "보고" 그저 만족하는 것으로 그칠까? 누군가가 진짜 그런 도전을 한다고 하면 우리는 뭐라 말할까? 그런 생각도 든다.#(19:15)
- 도로 위 버스 안에서 어두워지는 대지를 본다. 어스름하게 자신의 윤곽만을 드러내면서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대지에 내려서지 못하고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꼭 1박2일 김종민 테마 같으네요. ^_^) http://yfrog.com/5rbaqtj#(19:02)
- 거의 하루종일 트윗을 못 보다가 서울 올라가는 버스 속에서 보니 오늘 와우북페스티벌은 보슬보슬 비에도 축제마당을 열었나 봅니다. 너무 반갑네요. 저는 내일 나가 볼 겁니다. 내일은 날씨가 더 좋겠죠? 준비한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18:58)
- 빨리 먹어보려고 주문! RT @chegebara_han: RT @u_simin: 대박! 막 출시된 봉하오리쌀 송편과 봉하쌀 막걸리, 그리고 봉하오리농군백숙 먹었어요. 맛이 끝내줌. 택배주문은 bongha.net 에서^^http://spic.kr/Wh3 #(18:51)
- 드디어 오늘 예산에서 진행한 '길 위의 인문학' "세한의 의미, 추사를 묻는다" 행사를 무사히 잘 마쳤다. 이제 수덕사에서 서울로 길을 잡다. 백송 앞에서 얻은 네잎크로바를 보며 하루를 정리. http://yfrog.com/m9tdkgj#(18:08)
- '길 위의 인문학' 에산 탐방 일정으로 예산도서관에서 한승원 작가님과 박철상 고문헌연구가님의 뜨겁고 흥미로운 강의를 들은 후, 마지막 일정으로 수덕사로 가는 중. 비는 개였습니다.#(16:48)
- 예산 '옛이야기축제' 마당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네요. 그래도 이게 탐방 주제가 아니라서 잠깐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 이젠 옛이야기도 축제라야 하는 시대를 사네요. 날씨는 좀 개이는 듯 하더니 다시 어두워지고 있습니다.#(14:52)
- 예산은 비가 오시지 않습니다. "길 위의 인문학" 추사 흔적을 따라 걸은 오전 일정을 이제사 마치고 옛이야기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예당지 축제장으로 이동. 와우북페스티벌은 하고 있겠죠? http://yfrog.com/bgylij#(13:30)
- 추사기념관에서 박철상 고문헌연구가로부터 추사 선생 인보에 대해 설명하시는 중. "길 위의 인문학" 추사를 따라 걷는 길. http://yfrog.com/0wih4j#(10:47)
- 아산시에 들어서니 다시 비가 오시네요. 추사고택이 얼마 안 남았는데.. 도착하면 주로 걸어 다녀야 하는데.. 비야 제발 좀 그쳐라.. ㅡㅡㅠ_ㅠ http://yfrog.com/4boxsj#(10:17)
- @ji_lib 맞팔했습니다. 그런데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보통 아이디에 lib.. 이런 것이 들어가면 도서관 관계자가 아닐까 해서요..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10:12)
- 서해대교를 지나고 있는데,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도 언듯 보입니다, 서울도 그러기를, 그래서 와우북페스티벌이 문을 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서해대교 아래 바다에서 거대한 공사가 진행 중인가 봅니다. http://yfrog.com/mejm4qj#(10:01)
- 트위터 명의로 DM 안 읽은 것이 있다고 메일이 와서 링크를 따라 갔더니 약광고로 연결되네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물론 아이디도 제가 트위터에서 쓰는 게 아닌 다른 아이디로요. http://yfrog.com/nfmdolj#(09:50)
- 길 위의 인문학 예산기행을 위해 가는 중. 하늘에 하얀구름이 보이는 것을 보니 비가 그치실 것도 같은데.. 오산휴게소를 조금 전에 지나온 지점, 차 바깥 풍경입니다. http://yfrog.com/4ohssj#(09:38)
- @jsjeong3 "과학자의 작은도시 강연" 기획회의에서 좋은 논의가 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늘 좋은 기획과 실천을 하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09:35)
- 11번째 '길 위의 인문학' 탐방 '세한의 의미, 추사를 묻는다'를 주제로 예산을 갑니다. 비가 오시지만 출발했습니다. 빗 속의 인문학이라도 좋겠죠.. http://yfrog.com/5m78109962j#(08:05)
- @heonhwi 저랑 처지가 같네요. 저도 오늘 '길 위의 인문학' 예산 탐방을 가야하는데, 비가 오시니.. 몇 달 전부터 갈 때마다 자주 비가 오셔서.. 빗 속 답사도 제법 운치가 있더라구요. 좋은 답사 되실 겁니다. 아자! 덩달아 스스로 아자! #(05:39)
- <환상>에 빠지신 분이 있으시다니 반갑네요. 저는 얼마전 그 책을 다시 헌책방에서 구했죠. 요즘도 계속 읽으실까? RT @writeflower: 고등학교 때 가장 빠졌던 건 리차드 바크의 <환상>이었다. 읽고 또... http://dw.am/L7f6l #(05:29)
- 빗소리가 잦아진다.. 오늘 해가 뜨면 사람들과 함께 추사 선생을 만나러 예산에도 가야하고, 홍대 앞 책축제 행사도 열려야 하는데.. 비가 그치면 좋겠다... 비가 그치면 좋겠다..#(05:24)
- @zoopark22 @jdh512 제사를 드릴 때 상에 올리는 것에마다 정성과 마음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제사상 준비하면서 이 순서를 맞추는 것이 항상 쉽지 않아서 늘 그림 보면서 차례를 맞추어야죠. 제사도 시대에 따라 변화, 발전해야죠. #(05:22)
- @jhwwhj 반갑습니다. 제가 괜스레 쓸데없는 돌멩이 하나 드린 건 아닌가 했는데, 다행입니다. 트윗에서도 즐거움과 유익함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종종 여기서 뵙죠. 그리고 롯데 야규, 참 재미있게 해서 좋습니다. (전 LG지만요) #(05:20)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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