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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즐기자

2014 서울을 기억하다

2014 서울을 기억하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도서관 등에서 

서울시민들의 서울에 관한 기억을 수집하고 있다.

프로젝트 이름은 ''메모리[人]서울'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기억을 제공했다고 한다.

제공한 기억들은 홈페이지나 서울도서관에 있는 청취부스에서 들어볼 수 있다.

또 다른 곳으로는 시민청에 있는 소리갤러리다.

시민청에 소리갤러리가 있어?

활짝라운지 뒤쪽으로 조용히 숨어 있는 공간이라서 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꾸준히 사람들 이야기가 모여있다.

2014년 소리갤러리는 '서울을 기억하다'라는 기획전시를

연중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미 지난 3월-5월 동안은 '사랑에 빠진 서울, 첫 기억'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이번 6월은 '분단의 아픔, 서울'을 주제로

전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기억하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꿀꿀이죽'.... 그 단어에 이젠 추억이 된 내 기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물론 난 전쟁을 겪은 세대는 아니지만...)

기억은 혼자 가지고 있으면 역사가 될 수 없지만

이렇게 광장으로 가져나와 함께 나누면, 그건 우리 모두의 기억이 되고 역사가 되겠지요..


* 서울문화재단 메모리인서울 홈페이지


* 시민청 소리갤러리 전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