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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즐기자

[전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 종이; 의미를 다시 묻다

[전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1] 종이; 의미를 다시 묻다


오늘, 전시 마지막날인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찾았다.

매년 관람하는 전시다.

내가 디자인 전공자는 아니지만,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나는 건 즐거운 일이다.

올해도 시간 내서 가 보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여러 주제 단위 전시 가운데 하나가 종이의 의미를 다시 묻는 코너가 있었다.

디지털 시대, 종이의 쓰임에 대해서 디자이너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종이는 그 자체로 다양한 작품 소재가 되네요...

좋은 전시 관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종이와 책은 같은가 다른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