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8.17.)
저녁 어스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잠시 움직이는 동안,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한다.
아마도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라서
바라보는 마음이 더 예쁜 것이리라..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toqur59 어젠 고흥만 문상하러 다녀온 길이라 벌교엔 못 들렸습니다. 나중에 한 번 가 보겠습니다. 밤에 지나가면서도 넉넉한 땅 소리는 들리는 것 같더군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0시간 전이 시간 누굴 기다리고 있었나? 다가가니 노래를 부르네... 음... http://fb.me/1suKlvLEO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순천완주고속도로에도 터널 참 많다. 꽤 긴 터널 안, 무지개를 띄웠네... 심심하지 않아 좋으네, 야! 무지개다^^ 비도 안 왔는데 말리다 ㅎㅎ http://fb.me/HGaJIskZ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구례 인근... 지리산 푯말을 보고 저 깊은 어둠 속에 누워 자고 있을 큰 산을 상상한다. 차창을 여니 산 포근함 숨소리가 들린다. 여름 막바지, 이렇게 위로의 남도길을 되짚어 집으로 간다. http://fb.me/PYOvk4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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