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8.7.)
혼자가 아니라고, 곁에 있다고
우리를 격려하고 위로해 주던 친구가
결국 자리를 비웠다..
얼마 전 다리 한 쪽 부러졌었는데..
우리는 이 친구가 필요없는 것이었을까..
그 친구를 위로하고 싶어도 이젠 볼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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