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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나의 트윗 글 (2013.4.24.)

나의 트윗 글 (2013.4.24.)



어느 공간은 늘 친구들이 있기에

아무런 약속을 하지 않고 가도 좋다..

그런 곳이 내 일상 한 가운데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그런 곳은 늘 꿈처럼 멀리 있고,

친구를 만나야 어울려 휘청거리며 찾아가게 되니,

안타까울 뿐...

친구가 있어 즐거운 곳이 되는 것인지,

즐거운 곳이라서 친구가 있는 것인지,

그거야 굳이 가려 알 바 아니니,

그냥 즐겨 친구와 이 순간을 함께 하는 것이,

일상이면 얼마나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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