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4.2.)

나의 트윗 글 (2013.4.2.)

누구에게 비상일까...

이렇게 비상이라고 하고

삶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버튼 하나쯤 있어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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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문화부 회의 가느라 택시를 탔다. 비는 그쳤다. 창을 여니 바람이 좀 차도 싫지는 않다. 봄은 봄인가 보다. 비 그친 흐린 하늘을 슬쩍 닦아본다. 파란 하늘이 보인다. 시원하다. 비었지만 설레임이 꽉 찬 풍경을 즐기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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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RT %40Kor_Visitkorea: 도서관이 달라졌다! 더 이상 딱딱한 공간이 아닌 세련되고 (cont) http://tl.gd/lf5v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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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40Kor_Visitkorea: 도서관이 달라졌다! 더 이상 딱딱한 공간이 아닌 세련되고 스마트해진 도서관~ 서울시 옛 청사에 들어선 서울도서관이 그 주인공입니다^_^ 자세히☞http://tl.gd/lf5v3n %40seoulmania http://tl.gd/lf5v3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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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시청역 스트리트 갤러리 No.7 의자들
  http://j.mp/17a94pr 사람들 곁에서 외로움을 나누고 달래는 의자들... 사람들이 먼저 이들을 달래줘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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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hye7249 봄비 반가운 날, 서울도서관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책도 기증해 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hye7249님 글에 대한 답글(tw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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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오래오래 차근차근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며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리라 믿습니다. RT @seoul_library2: 당신의 서울도서관을 묻다.http://j.mp/16sh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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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베란다 쪽에서 들리는 물 떨어지는 소리에 잠 깼다. 봄비네... 봄비가 오는구나... 귀찮지 않고 그대로 맞아도 좋으련만... 집 나설 때 주섬주섬 우산을 챙긴다. 반가운 봄비라는데... 이럴 땐 잠시 나무거나 풀이거나 꽃이어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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