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3.31.)

나의 트윗 글 (2013.3.31.)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더 정확하게 그 자체를 볼 수 있을 때가 있다..

바람까지 그려지는 저녁...

하루를 끝내고

다행이라는 마음을 안고 집으로 향할 수 있는 것은 행복이다.

그런 작은 행복에도 고마워 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잃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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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달리는 도서관, 책 읽는 택시 http://j.mp/16b9n07 택시 안에서 잠깐이라도 책 읽는 소리가 들린다.. 좋죠. 이용자들 만족도도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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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도서관을 어둠이 내리는 광장에 두고 집으로 간다. 잘 있게나, 내일 아침, 맑은 마음으로 만납시다. 안녕~~http://pic.twitter.com/OT2NnB9z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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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아름다운 만남이 예쁘게 결실을 맺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RT %40Urbanistaaa: (cont) http://tl.gd/lemv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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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만남이 예쁘게 결실을 맺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RT %40Urbanistaaa: 도서관 친구들 뚜이호아에 도착.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베트남 분들. 도종환 선샌님 여희숙 선생님도 인사. 10년간 이어져온 민예총과 베트남의 문화교류가 도서관 건립으로 더 단단해지길! http://yfrog.com/j2nnkyw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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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7시간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7곳 by @hohocho@wikitree @CNNTravel http://i.wik.im/112226 유사한 글들에서도 언급된 곳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다시 봐도 역시 아름답네요. 우리나라 도서관들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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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9시간 전서울 이야기를 숲 속을 거닐며? 듣는다.. 멋지네요. 서울연구원과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숲 속에서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군요. 같은 서울시 소속인 도서관은 도심 한복판에서 서울에 대해서 뭘 할 수 있을까요?http://pic.twitter.com/o8TmQNj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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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0시간 전국제초대석 <12> 김성종 추리문학관 관장http://j.mp/10ovPQ3 벌써 추리문학관이 20년 세월을 지내왔군요. 쉽지 않은 길이었겠지마나 늘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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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美 대형마트 월마트 고객들에게 외면 받아http://j.mp/ZPswDW 매장은 늘려가면서 정작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직원은 안 늘려 불만이 늘고 있는가 보군요. 우리 도서관과 같은 문화시설 생각하면 남 이야기가 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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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다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한 겨울 내내 조금씩 물도 주면서 지켜봤더니, 드디어 녹색 싹을 내 보인다. 고맙다. 한라산 비비추.. 너를 보고 있으니 봄이 힘이 참 센 것을 알겠다.^^ http://pic.twitter.com/wqAGIuT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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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사단법인)한국도서관협회 제26대 임원(회장) 선거 공고http://j.mp/16oozc7 4/17까지 후보등록을 접수하고 4/25일 평의원회를 열고 회장을 선출하는군요. 회원으로 새로운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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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정말, 오랜만에 연구도 아닌 그렇다고 잡문도 아닌, 글도 아닌 글을 쓰느라 하루종일 바빴다. 이제 마무리를 하면 되니까, 좀 자야겠다 ㅎㅎ 실력이 부족하면 부지런하기라도 해야 하니, 평소 연구든, 글이든 너무 손에서 놓아두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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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For Young Readers, a Chance to Work Off Library Debthttp://nyti.ms/11SRL8F 책을 제때 반납하지 않는 상황과 그럼에도 책을 읽도록 해야 하는 책임 사이에서 도서관들이 늘 고민하는 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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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이제, 책은 ´터치´다 http://chosun.com/tw/?id=biz*2013032802590 전자책 시장이 커지면서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시대가 되는 것이 거대한 흐름이기는 하겠지만, 그 내용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통한 공공적 선택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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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아직도 가지는 매끄럽게 비어있다.. 봄 시샘하는 바람만 가끔 지나가는 그 가지들 사이에서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려고 소란하겠지.. 파란 새 잎들을 기다리는 마음을 살짝 걸어놓는다..http://pic.twitter.com/NfRKHcbl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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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동네 유치원 담벼락에 '즐거운 생활'이라고 크게 새겨져 있네.. 정말… 하루하루, 적어도 주말이라도 즐거운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ㅎㅎ http://pic.twitter.com/MiGS51hu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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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어제 세브란스병원에 갔는데 또 커다란 병동을 짓고 있다. 아픈 것을 치료하기 위해 이렇게 큰 병원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겠지만, 지혜와 미래를 위해 이 정도 규모 도서관도 몇 개 더 있어도 좋지 않을까? 몽상..http://pic.twitter.com/3LocNIPT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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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의젓하게 꽃을 피웠네..
  내 손길 거칠고 낯설어도..
  제 멋은 그대로 풀어내는 이 친구에게
  나는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http://pic.twitter.com/HopKKjK7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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