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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2.12.12.)

나의 트윗 글 (2012.12.12.)


역사가 내 안에서 자꾸 흐릿해진다.

잊지 말아야 할 건 잊지 말아야한다.

오늘은 12.12...

1979년 우리 역사가 온전히 소용돌이치며 곤두박칠 친

그런 가슴아픈 기억의 날이다.

벌써 시간이 꽤 흘렀구나..

그동안 각자 어둠을 밝히는 작은 불빛이 된 사람들에 빚지고 살아온 것..

나 자신도 조그만 공간 하나라도 밝히는 불빛이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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