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문학에 대한 관심들이 많은데, 그래서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도서관들도 관심이 많을 것이다. 도서관들이 단순히 책을 소장하고 빌려주는 차원을 넘어서서 이제는 비판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은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꽤 많이 시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린이를 위해서도 이제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는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어린이를 위한 교양잡지인 <고래가 그랬어>가 '어린이 인문학교'를 연다고 한다. 도서관들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이런 프로그램들을 좀 더 고민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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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고래는 그랬어> 홈페이지에 올려진 공지사항을 가져온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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