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헌책방은 포근하다. 다른 헌책방과 달리 나눔과 기부를 위해 존재하는 책방이라서 더 그런 것일까? 어디 갈 때마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운가게 헌책방이 있으면 애써 시간을 쪼개서 들려보곤 한다. 물론 좋은 책들을 만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에 6월 16일(수)에 다섯번째 헌책방이 동숭동에서 문을 연다고 한다. 1980년대 이전 고서를 좀 더 많이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동숭동에 종종 가면 역시 한 번 꼭 시간 내서 가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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