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llowpin90 그리고 문정과 졸업생이라고 꼭 도서관에서만 일해야 하는 것도, 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겠죠. 도서관에 유능한 인재가 필요한 것도 맞습니다만, 행정분야에서든 기업가로든.. 사서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해야할 일을 하면 좋겠죠. #(23:58)
- @junghanedie 사서직 관장 문제는 도서관의 정체성 확보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만들고자 한 것이고, 그걸 이유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라면 그건 그 방식이 문제이지, 도서관을 전문가가 운영해야 한다는 원칙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23:57)
- @dailyartfull 아무래도 오늘 멜빌 듀이 할아버지와 랑가나단 할아버지 외에도 박봉석 할아버지 힘도 필요했던 것 같네요. 수비가 중요하지만 이기려면 언젠가는 확실하게 공격을 해야 한다는 것을, 그러려면 부지런히 뛰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 #(23:38)
- @junghanedie 어떤 이유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23:33)
- @yellowpin90 전혀 방법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실행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지금 법에 따르지 않는 인사배치가 많지만, 정말 아쉽게도 처벌규정이 없어서 실효성 있게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 또 '도서관법'의 한계입니다. #(23:28)
- 새 시장께 기대해 봐야죠, RT @zzuYa: 새로 지어진 부천 꿈여울도서관에는 사서자격증 없는 사람이 분관장으로 인사발령이 났습니다. 도서관법 제30조를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네요. 문화로 발전한다는 부천이 참 답답합니다. @ibucheon #(21:36)
- @ssu4288 예, 문헌정보학이 slowfood 느낌이라는 말씀이 사서인 제게도 확 와 닿습니다. 도서관 일은 확실히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요즘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긴 호흡을 가져야 하죠.. 느리지만 확실하게 가는 길을 계속 찾아야겠죠. #(15:56)
- 안그라픽스 누리집에 실린 글. "무한한 공간과 자원의 아카이브 UbuWeb" http://agbook.co.kr/board/?bid=agvoice&no=103#(15:50)
- @JihoonRoh 고생하셨습니다. 한 언덕을 넘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결과만 기다리면 되겠네요..^_^ #(15:46)
- 아, 덥다.. 사무실 한 켠 구석 칸막이 안쪽으로 책과 잡다한 서류들로 정신없는 공간 안에서 지금 맑은 하늘을 생각한다. 그 하늘에 이런저런 풀리지 않는 숙제들을 쓴다. 답은? 구름처럼 모였다 흩어졌다 한다.. 답답하다. 그래서 더 덥다. 에구...#(14:44)
- @dailyartfull 꼭 주제전문사서가 되시기를! 그런데 사실 사서는 누구나 주제전문가입니다. 그 주제가 뭐냐가 문제죠. 그래도 하고 싶은 주제가 있으시면 그 분야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셔야겠지만요, 그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적 교류도 꼭 필요하죠, #(14:34)
- @yuhwadodream 이 <보물상자>가 생각하고 계시는 이벤트와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도 아직 노트를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14:29)
- @dibrary1004 도서관 장서 개발과 관련해서는 너무도 지당한 것들이 사실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죠.. 도서관이 책의 집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또 그 책의 집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사서라는 것도 알아 주시면 좋겠어요. #(14:28)
- 도서관 친구들 대표이자 독서 멘토인 여희숙 선생께서 이번에 1년을 쓰고 50년을 간직할 독서노트인 <보물상자>를 샨티출판사와 함께 만들었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shantibooks/120109297878#(14:26)
- @dibrary1004 @librarian_jung <자치통감>과 같은 의미있는 책들은 개인보다는 도서관이 가장 중요한 구입처가 되어야겠죠. 도서관 장서가 시민의 서재가 되기 위해서는 그런 의미와 의지를 담은 장서개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11:02)
- @yuhwadodream 저는 요즘 이지훈 지음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쌤앤파커스)를 읽고 있습니다. 저도 가능한 한 줄을 안 치고 깨끗하게 보는 편입니다. 나중에 헌책으로라도 다른 분들에게 넘길 때를 고려해서요^_^ #(10:53)
- @JihoonRoh @dibrary1004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경쟁이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요.. 아자! #(10:05)
- @tinybaobab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제심포지움이라면 제주도를 다녀오셨겠네요.. 좋으셨겠다.. #(10:05)
- 도서관 옥상 잘 활용하는 도서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실제 보면 어떤데요? ^_^ RT @spclib: 도서관 옥상 대나무 숲, 이렇게만 보면 엄청 좋아보입니다. ㅋㅋ http://twitpic.com/1xecoy #(10:01)
- @libjinwoo @clfkorea 왜 우리라고 도서관 옹호자가 없겠습니까.. 문제는 옹호하는 만큼 실제 도서관들이 시민들과 부딪쳐 나가야만 한다는 것이죠. 옹호자들은 말은 할 수 있어도 도서관을 그렇게 만드는 건 도서관과 사서의 책임이고 몫이죠. #(10:00)
- @yuhwadodream '내가 책에 밑줄 긋는 이유' 같은 것도 한 번 물어보고 그 이유도 모아서 전시도 해 보면 어떠실까요? 저는 요즘 거의 밑줄 안 긋는데, 한 책은 밑줄 그으면서 읽고 있거든요. 이유는 내 말을 하고 싶어서죠. #(09:59)
- @khhan21 도서관 사람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책이 좋아서 사서 되는 분들이 많고, 도서관에 책은 정말 많은데.. 읽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전 요즘 사서가 되려면 책을 좋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보다 사람 #(09:57)
- 오늘은 아무래도 맑은 하늘과 뜨거운 태양은 보기 어려울까? 한시간 조금 더 전 잠깐 고개를 내민 해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댓는데, 그새 숨어버렸다. 그래도 저 안개 안에 해가 있으니 아침은 아침이겠지. http://twitpic.com/1xe848#(09:37)
- @yuhwadodream 음.. 그럼 아예 밑줄을 그어도 되는 책들을 모아서 별도로 서가를 만들고 이벤트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주변 선생님들에게서 밑줄 그으면서 읽으셨던 책들 좀 내 놓으시라고 하면 내 주시지 않을까요? #(09:12)
- My closest friends are @bookhunter72 @libjinwoo @jhjhmoon @junghanedie. by http://TwitterAnalyzer.com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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