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책방 순례하고 구해온 책 때문에 배 부르지만, 그래도 저녁 먹어야 할 것 같아 회무침과 낚지볶음 시키고 아내가 사온 "대강"막걸리로 저녁을 대신. http://twitpic.com/1y3tww#(21:13)
- @ssu4288 사실 도서관은 하나의 거대한 '백과사전'입니다. 그 안에서 사서는 아마도 인덱스(색인)이거나 목차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지식을 제대로 체계화해서 유용한 자원으로 만드는 작업의 결과가 도서관이라고 믿습니다. #(21:02)
- @kyumslover 그럴리가요.. 저는 그래도 가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곳은 가 보려고 노력합니다. 가 볼 곳이 너무 많습니다. 계속 부지런히 다녀봐야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니 저로서도 기쁩니다. #(21:00)
- @bookhunter72 오늘 LG 멋진 역전승 기분 안고 먼 길 잘 다녀오시기를! 아자! #(20:56)
- @saramkkot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을 만나게 하는 책 읽기가 중요하죠. 그걸 위해서 인문학도서관을 만드시는 것이겠죠? 자주 그 과정을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서관 만들기 잘 되시기를 또한 바랍니다. #(20:35)
- @promunhak 내년 4월 5일 식목일에는 정말 꼭 그런 일을 하면 어떨까요? 파주출판단지 쪽에 그런 상징적인 나무심기 공간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싶기도 하고, 아니면 어디 도서관 찾아보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31)
- @promunhak 도서관이 가진 책들을 좀 더 정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역사적인 책들을 찾아 제대로 보존하고 활용하도록 해야 하겠죠. 저는 외국의 사례처럼 우리나라도 이제 도서관 장서도 사고 팔 수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20:29)
- @bookedit @henanovel @lunarmasser @ilmaclove @Maengmul 새로운 책 축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저도 참여할 수 있을지는 당장은 자신이 없지만, 도서관 입장에서 뭘 할 수 있을지 늘 생각해 보겠습니다. #(19:26)
- @santorini07 @parkhyoju 성적 내기.. 쉽지 않을텐데 잘 하시고. 나도 따라 내일 기준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_^ #(19:25)
- @Galaksio 그렇죠.. 너무 많은 것은 없는 것과 비슷하니까요.. 그래서 여전히 정보전문가로서 사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19:24)
- @promunhak 출판과 도서관계가 함께 해야 할 일 중 하나로 전 나무 같이 심기 같은 것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으로 책을 만들고 책을 나누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9:24)
- @Galaksio 그러시군요. 그 땐 정말 다이얼로그 같은 데이터베이스 검색하려면 사서인 저도 돈 때문에 땀이 날 정도였지요. 요즘은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정말 편해졌죠. #(19:05)
- @Galaksio 다이얼로그 서비스 요금 이야기를 아시네요? 사서신가요? 저도 아주 오래 전에 그 서비스 이용할 때 돈 꽤 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세상 빠르게 발전해서 그런 때가 언제인지 잊고 있었습니다. 기억이 새롭네요. ^_^ #(18:52)
- @promunhak 정말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우리 전통책 묶어보기 해 본 적 있는데 참가한 분들 정말 재미었어 했습니다. 종이책으로 뭔가를 해 보는 경험을 가져보는 것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출판과 도서관이 동지가 되어 고민할 일이죠. #(18:44)
- @parkhyoju 그랬군요. 재미있었어요? 나도 이제 집에 들어와서 회무침 시켜 대강막걸리 한 잔 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토요일 혼자 잘 놀았네요.. ^_^ #(18:39)
- 정말 안됩니다. 그러면 도서관 사서들도 그런 운영에 처할텐데.. RT @promunhak: 석탄박물관 나오는 길. 언니의 독설 작렬. 조만간 종이책 박물관이 생겨서 그 안에 나 같은 편집자들이 꾸부리고 앉아서(긴글) http://tl.gd/1vpu8q #(18:34)
- @lewisnam 도서관 가시는 건 좋은데, 너무 시끄럽지만 않으면 도서관측에서도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 동숭동 헌책방도 나름 조용하던데요.. #(15:54)
- 고 김광석 님이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한다. 나도 다른 이들에게 그의 인사를 전한다. 혜화동 학전 블루 앞. http://twitpic.com/1y1dce#(15:50)
- 아름다운가게 동숭동 헌책방에서 나름 꽤 놀고 책도 좀 사고 이제 집으로 가는 길. 재미있었다. http://twitpic.com/1y1btp http://twitpic.com/1y1bwv#(15:45)
- @santorini07 이제 동숭동으로 넘어갑니다. <백과사전>은 눈으로만 봤으니 이제는 책을 만져봐야죠. #(12:06)
- 참, 서울대 정문을 들어서다가 이번에 새 관악구청장으로 당선되신 유종필 전국회도서관장님을 뵙다. 축하인사를 드리다. 도서관으로 새롭게 사람사는 마을을 만들어 주시리라 믿는다. 새 구청장 취임이 얼마 안 남으셨네요..#(11:04)
-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백과사전> 전시를 보러왔다. 전시만 보려고 해도 신분증을 맡기고 도서관을 들어와야 했다. 꼭 그래야 할까? 아무튼 긴 시간을 살아온 책을 만나는 것은 즐겁고 흥분되는 일. 짧은 시간이지만 만족하고 간다.#(11:03)
- (null)... (null)#(10:34)
- My closest friends are @urmyuniverse @lazycoffee @bookhunter72 @mycatbrain. by http://TwitterAnalyzer.com #(10:23)
- @spclib 부부젤라보다 시끄러운가요? 도서관이 조용한 곳이어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이용자 배려는 해야겠죠. 그래서 전 한 때 소음측정기를 도서관 곳곳에 설치해 두고 눈으로 소음정도를 볼 수있게 하는 방법을 생각했었죠. 공사장에서 아이디어를. #(09:06)
- [이사람] 이땅에 뿌려진 ‘100년 역사’ 지켜주세요:http://bit.ly/cKMwVf - 정운현 선생 마음이 어떨까? 이 귀한 자료는 어느 도서관에서 구입하면 좋겠다. 제 가치를 다 인정해서.#(09:01)
- 바람이 많이 부는 토요일 아침. 문 닫으니 소리가 안 들린다. 그래도 창 너머에 바람은 그대로이겠지. 이렇게 차단할 것이 아니라 거리로 나가 이 순간 바람을 그대로 만나는 것도 좋겠지..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가야겠다.#(08:58)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트위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트위터 (10.06.21) (0) | 2010.06.22 |
---|---|
나의 트위터 (10.06.20) (0) | 2010.06.21 |
나의 트위터 (10.06.18) (0) | 2010.06.19 |
나의 트위터 (10.06.17) (0) | 2010.06.18 |
나의 트위터 (10.06.16) (1) | 2010.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