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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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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서관의 미래는 곧 시민의 미래다 [인터뷰] 도서관의 미래는 곧 시민의 미래다 오늘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발행하는 소식지 2013년 2호가 우편으로 도착했다.지난 해 그 소식지와 인터뷰를 했는데, 4면에 잘 정리해 주셨다."도서관은 시민의 가치와 힘을 키우는 곳이며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심입니다.그리고 그것을 돕는 사람들이 사서라고 생각합니다.이 일은 상당한 가치의식과 철학이 수반되는 일이며,그만큼 사회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더군요..여전히 나는 도서관 사서로서의 길을 걸어가는 중...고정적이거나 또는 확정된 도서관이나 사서의 모습을 가지지 못했다.도서관과 사서가 대면하는 시대 상황과 이용자 요구에 어떻게 맞춰가면서스스로 자신을 인정하면서 또한 사회로부터도 인정받고 지지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고민하고 변모하면서 길을 걸아가는 ..
[인터뷰] 소통의 조건, 꽉 막힌 벽을 허물어버리다. [인터뷰] 소통의 조건, 꽉 막힌 벽을 허물어버리다. 게재지면; 2013년 7월호, 18-21쪽 한자현 기자님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잘 정리된 인터뷰 기사가 잡지에 실렸다.한 기자님, 고맙습니다. 여러 번 인터뷰를 통해 거듭거듭 확인할 수 있는 것은역시 도서관은 사람들 일상 한 가운데 자리해야 한다는 것..그런 사례가 드물었던 우리나라에서 서울광장 바로 앞에 자리잡은 '서울도서관'은 시민들은 물론 도서관 직원과 도서관계, 행정당국 모두 새로운 현상에 맞닥드리게 했고,그래서 모두가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진지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과제를 던져주었다고 생각한다.관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지만,주변 모두와 소통하고 함께 움직여 도서관을 제대로 이끌어 나가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