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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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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구하라 담비 [전시] 구하라 담비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갤러리에서 담비를 만났다.서울대공원이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담비(노란목도리 담비)를 보호하기 위해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담비 관련 작품전시나 공연 등을 통해서담비를 알리고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한다.이번 전시는 그 12번째 문화캠페인으로 20여명의 다양한 분야 예술가와 디자이너들 작품과서울대공원 어린이동물원 어린이 운영위원들이 그린 동물 세밀화 등이 전시되었다.멸종위기 야생동물Ⅱ급인 ‘담비’는 앙증맞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멧돼지와 고라니도 사냥하는 국내 최고 포식자이지만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공원내 서울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국내 토종동물이라고 한다.서울동물원은 올해로 개원 105주년을 맞았다.담비와 같이 우리가 오래 함께 살..
[전시] 네 개의 문 [전시] 네 개의 문 점심을 먹고, 시민청을 갔다가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을 보다.서울의 사대문을 주제로 한 회화와 설치미술, 조각 등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다.옛날 서울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4개의 문을 모티브 삼아 작가들 시선으로 바라본 4대문 이야기들을 둘러보니,새삼 내가 있는 오늘의 4대문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다.나라면 어떻게 4대문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 ▶ 전시명 : 서울을 보다 '네 개의 문' 展▶ 전시기간 : 2014. 10. 14 (화) ~ 10. 19 (일) 9:00~21:00▶ 전시장소 : 시민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
[전시] 사람과 사람들.. [전시] 사람과 사람들.. 흑백사진에 담긴 다양한 사람들과 삶.. 지금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는1930년대 세계가 공황을 겪고 있을 때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주도한 뉴딜정책 일환으로 설립되어 활동한농업안정국(FSA)가 인간 존엄성과 희망을 주고자 추진한 사진촬영 작업 결과다.당시 사회적 화두인 이민자 문제나 실업, 가난 등을 주제로 인간 삶을 진지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사진들이다.도로시아 랭, 워커에반스, 칼 마이던스, 리셀 리, 셀던딕, 아서 로스타인, 고든 파크스, 잭델라노,벤샨등모두 8명의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들은 한 장 한 장, 쉽게 자리를 떠나게 하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한다. 전시는 모두 5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어머니의 사랑* 희망_어린이* 노동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