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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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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처음으로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열었다.개최한 지역을 공모한 결과 군포시가 선정되었고,드디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일정으로 군포시 중심 지역에서 열렸다.군포시청과 중앙공원, 로데오거리 등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열렸다.9월 26일 오후 군포시를 찾았다.산본역에 내려서 나가니까 바로 로데오거리로 연결되었고,사방으로 많은 부스가 펼쳐져 있었다.주로는 출판사나 서점이 마련한 부스로 다양한 책들이 판매되고 있었고,독서 관련 단체나 기관, 프로그램들과 사회복지 관련한 부스들도 있었다.다 둘러보려니 다리가 아플 정도..군포시청 앞에는 군포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들이 마련한 부스가중앙공원에는 여러 책도시와 독서단체 등이 마련한 부스가 사람들 발길을 끌었다.책읽는..
위대한 인물과의 대화, 한글 캘리그라피로 보다 위대한 인물과의 대화, 한글 캘리그라피로 보다 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만난 멋진 전시다.강영인캘리그라피연구솨와 캘리그라피다지인그룹 '글꽃' 주관다랑어스토리 기획'위대한 인물과의 대화, 한글 캘리그라피로 보다'군포시 로데오거리 한 가운데, 그러니까 사방으로 펼쳐진 책의 길 중심에서멋진 캘리그라피로 책과 독서 관련해서 위대한 인물들과 대화할 수 있어 즐거웠다.이 전시가 있어 이번 독서대전에 책과 묵향이 한껏 풍요로웠다고 생각한다.서울광장 한복판에서도 이 전시를 해 보고 싶다.
한국문학 1575전 한국문학 1575전 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군포시에서 열렸다.중앙공원과 군포시청, 로데오거리 등에서 크게 열렸다.각종 프로그램으로도 풍성했다..난 첫날 잠깐 들렸다.산본역에 내리니 바로 로데오거리에서 출판사와 서점 등이 참여한 부스를 만났다.그외 출판단체나 사회복지단체 등 부스도 함께 둘러봤다.그 한 켠 끝부분에 있는 전시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도서출판 아시아와 다랑어스토리가 주관한 15개 키워드로 만나는 우리나라 대표 소설과 75인...1개 키워드 당 5편의 소설을 선택해서 소개하고 있다.'서울'도 키워드 가운데 하나네.이 전시 여러 곳에서 활용할 수 있겠다 싶다.
군포시산본도서관 군포시산본도서관 지난 금요일(9/26) 군포시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참여했다.개막식 행사는 중앙공원에서 열렸는데,그 바로 옆에 산본도서관이 있다.그래서 잠깐 도서관에 들렸다.2014년 한국도서관상(한국도서관협회)을 수상한 도서관이다.어린이자료실은 한옥 방식으로 꾸며져 분위기도 좋다..실버자료실과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지역에 이런 도서관이 하나씩은 꼭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독서대전을 맞아 뒤편 공원에서 도서관도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지역 안에서 주민과 늘 함께 하는 도서관...우리는 그런 도서관이 있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