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 동감합니다. 도서관과 사서는 누구나 자유로운 주체로 보고 스스로의 자기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죠. 상황을 늘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죠. RT @RaymondGill: 심리학자보다는 개인적으로 전 학교에(긴글) http://tl.gd/737u3q #(21:53)
- 다른 기관들과 연대해서 같이 총액인건비 제도 같은 것을 극복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RT @dksanstn: 대출도 많고 이용자도 많은 날이다. 점점 피곤해진다. 언제 총액인건비, 총정원제에 도서관이 해방될까!!! 도서관만 빼줘 응.응.응.~~~~~~ #(21:50)
- @jijimo 괜찮습니다. 저도 종종 그러거든요. 그리고 저도 전자책 기기들이 급변하고 있는 전자책 환경에 어떻게 대응할 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전자책을 이용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계속 거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1:50)
- 공동체를 회생시킬 수 있는 공간이 도서관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해야겠죠. RT @favor55: @blackmt1 공감합니다. 다만 제가 쓴 글 중에 공동체를 '희생시키려는' 부분은 공동체를 '회생시키려는'의 오기입니다. #(20:48)
- 도서관과 같은 공공서비스 기관도 그런 공간이 될 것 같군요. RT @favor55: 빈부격차가 극심해지면 결국 사람들은 공립학교와 공원, 대중교통을 떠나 특권층과 소수를 위한 좁은 장소를 열망한다. 그 결과 (긴글) http://tl.gd/736qoe #(20:39)
- 저는 그런 전략을 재미(fun)를 통한 도서관으로의 이끔이라고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RT @clfkorea: 게임, 게이밍 이런 단어가 도서관의 새로운 전략으로 많이 거론되네요. 일면 동감하지만 Native(긴글) http://tl.gd/733trv #(16:31)
- @hmina09 @RohYoonan 어떤 활동의 수익금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익금을 어린이도서관 건립에 쓰신다니 고맙습니다.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꿈을 꾸는 마당이 될 겁니다. 저도 사당동에 오래 살아서인지 더 기쁘고 좋네요. #(16:30)
- 외관은 충실한 내용을 필요로! RT @bookhunter72: 아내 슈기랑 봄이랑 은평구립도서관에 왔어요. 아내는 사서 출신인지라 눈빛을 반짝이며 둘러 보네요 ^^ 은평구립도서관 외관은 언제 봐도 멋지네요. http://yfrog.com/jtypauj #(16:26)
- @sophist8279 미국 같은 곳에서 초기 디지털도서관 사업을 시작할 때 도서관과 민간부문(기업도 포함) 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통해서 각자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하더라구요. 그런 연후에는 시장을 최대한 확장해 가는 것 같더군요. #(15:00)
- @jang0829 전자책을 도입하면 대출경쟁이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 기사 헤드라인은 좀 이상하다. 도서관이 가진 수많은 책 중에서 대출경쟁이 있는 책은 얼마나 될까? 또 전자책이라도 무한정 대출할 수는 없을텐데.. #(13:38)
- @sophist8279 물론 기업과 어떤 일을 할 때에는 도서관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하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경우에도 도서관의 사회적 존립이유인 이용자에게 좋고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해야하지 않을까요? #(13:34)
- @sophist8279 기업의 목적은 분명 이익이겠죠, 그러나 최근에는 국제적으로도 사회적 기여를 기업의 중요 역할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도서관이 기업의 역할 수행의 중요한 공간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13:33)
- @sophist8279 도서관이 대기업과 연관될 때, 서로가 자신들의 장점을 바탕으로 상생하겠다는 조금은 우직한 목적을 끝까지 고수할 때 성과가 있겠죠. 도서관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상황을 주도할 수 있다면 저는 도전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49)
- 전자책에도 기다림 기능을 넣으면 좋겠네요. RT @sky602: @blackmt1 전 지문이 닳도록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길때 기분이 좋던데요. 보고 싶은 책이 대출중일때 반납될때까지의 기다리는 그 설레임.. 전자책으로도 그 설레임을 느낄수 있을까요? #(10:48)
- @paracom 그렇죠. 시 뿐 아니라 문학이나 예술 등 삶을 즐길 부문들이 모두 억눌려 있으니 문제요. 어제 학생들 보니까 정말 시를 즐길 줄 알던데, 더 많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시를 읽고 즐기면 좋겠다 싶습니다. 뭔가 도전적 방법을 찾아봐야겠죠. #(09:39)
- @shfactory 그러셨군요. 서울 안에서도 난곡도 또 특별한 느낌을 주는 마을이었죠. 아무튼 예전 모습이 다 사라졌더군요. 좋게 생각해야겠죠? 관악구 도서관용역은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고민을 많이 해야죠.. #(09:38)
- <서울대 도서관 '대출경쟁' 사라진다> http://bit.ly/b0DpVn 서울대도서관이 KT와 협약을 맺고 전자책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한다. 전자책 기기도 시범 대출한다고 하는데, 향후 진행 내용을 주목해 봐야 할 듯.#(09:19)
- 미국 퍼듀 대학, 조지아텍, 유타 대학등 세 대학의 도서관은 공동으로 도서관 출판 서비스 전략에 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논의결과가 기대된다. http://is.gd/hvhih http://is.gd/hvgQ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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