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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건가?

길 걷다 마주했다...
버려진 건가?
쓸모를 다한 거 같지는 않은데...
곧 올 밤시간을 어찌 보낼까...
잠시 망설이다, 나도 내 길 가야해서
그냥 두고 떠나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