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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4.4.21.)

나의 트윗 글 (2014.4.21.)


며칠... 뭘 제대로 하기 어렵다.

그동안 우리가 스스로 알지 못했던 민낯들이 드러난다..

감추고 싶어도 감출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뻔뻔하기까지 하다..

공개적으로 말을 하기, 몸도 마음도 다 아프다..

이렇게 하루 또 간다... 슬픔은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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