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4.3.30.)
아직 숲이 푸르름을 다 꺼내 놓지 않았는데,
진달래 꽃 가득하다.
이 진달래 꽃 밟고 이 세상 떠나신 분들을
누군가는 잊지 말고 기억하겠지..
지고 또 피는 꽃들처럼,
갔다가 다시 오는 이 봄처럼..
잊었다가 기억하다 하면서,
오롯이 몸에 새겨지는 기억들..
오늘 그런 기억이 봄바람 타고 사람들 마음에 스며든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쓸데없는 것들이라도 그 쓸모가 귀함을 세밀하게 살피고, 그것들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어 삶을 오히려 풍요롭게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책 잘 읽고 있습니다^^ http://fb.me/1c0cCydUe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우리나라도 호텔에 멋진 도서관이 있어도 좋겠습니다^^http://fb.me/11jes1j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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