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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4.3.30.)

나의 트윗 글 (2014.3.30.)


아직 숲이 푸르름을 다 꺼내 놓지 않았는데,

진달래 꽃 가득하다.

이 진달래 꽃 밟고 이 세상 떠나신 분들을

누군가는 잊지 말고 기억하겠지..

지고 또 피는 꽃들처럼,

갔다가 다시 오는 이 봄처럼..

잊었다가 기억하다 하면서, 

오롯이 몸에 새겨지는 기억들..

오늘 그런 기억이 봄바람 타고 사람들 마음에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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