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11.9.)
3일간 책 축제가 끝났다.
결국 마지막 날 오후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오랜 준비를 해 온 분들에게 참 미안한 상황..
비록 스스로에게 '괜찮아'라고 해도.. 미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도 큰 탈은 없이 마무리했다..
혼자서 세상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한다.
모든 분들에게 고맙다..
투덜대고 화내고 짜증을 내던 분들까지도...
다 모아 하나의 기억이 되고, 추억이 된다..
이게 내가 하는 마지막 책 축제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ㅎㅎ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학술 명저 번역도서 독후감대회라... 도전하라!^^http://fb.me/1tUkTefBW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날 흐리네... 비는 오지 말기를, 밤이 되기 전에는... 땅에서도 잔뜩 흐린데, 하늘이라도 도와주길,,, 오늘 서울북페스티벌 3일째 마지막날이다. 하늘도, 땅과 사람들 모두... 도와주시길... 그래서... http://fb.me/187XjASim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하품하면서 버스를 타고 다시 도서관으로... 새벽 밤의 도서관 행사는 잘 마무리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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