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10.17.)

나의 트윗 글 (2013.10.17.)

내가 나를 찍는다..

왜?

자주 내가 나를 볼 수 없으니까..

그런데 사진으로는 생각이나 마음은 찍을 수가 없네..

나 자신도 그런데 

내가 하물며 코 앞에 있다 한든 다른 사람 생각이나 마음을 볼 수 없으니..

어쩌면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가능하다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어떤 사람의 현재만을 보고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만이 최선이 아닐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분 전불편한 건 잘못된 것일까?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살면서 나에게 늘 좋을 수 있는 일이나 상황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나에게 좋지 않은 건, 나쁜 것일까? 뭐 지금도 이런 질문을 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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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분 전히말라야 산들보다 더 중요한 네팔, 우리 인류의 보물.. 히말라야 보다 이 네팔 국립문서실을 한 번 보고 싶다...http://fb.me/2CpJh17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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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분 전스위스 장트 갈렌의 수도원 도서관.. 이 도서관에 들어서면.. 마음이 정결해 질 것 같다. 이같은 도서관.. 우리에게도 있으면 좋겠죠? 아니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도 이미 있을 지도 모르는데... http://fb.me/1PU8ixl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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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30분 전고수는 호기심에 강하고, 도서관은 호기심을 가진 고수에 강하다^^ '왜'를 제대로 풀어내려면 풍부한 자료와 전문인력을 갖춘 제대로 된 도서관이 필요하다! 궁금하면? 도서관~~~http://fb.me/2rMRSsB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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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10시간 전남산에 관한 그림책 읽고, 남산을 보다... 오후 따스하다, 나른하네,,^^ http://fb.me/36dtesC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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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NALGO_M 전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려도 될까요?

NALGO_M님 글에 대한 답글(Twitter for i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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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책으로 서로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된다는 원대한 꿈.. 그걸 가능하게 하는 도서관들.. 지금 다시 도서관으로 남과 북이 통일을 대비한다는 꿈.. 그걸 실현하기 위한 실천이... http://fb.me/1YKueTv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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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달밤에 찾아온 벗 

꽃마을 언덕 위로 달 떠오를 때
산골 노인 일어나 옷을 여미네
또다시 찾아올 귀한 손님 계시니
아직은 사립문을 닫지 말고 있어야지
嶺月來花社
山翁起整衣
重來有好客
且莫掩柴扉

꽃향기... http://fb.me/2sSM3Zy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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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16시간 전평소보다 조금 늦었지만 서두르지 말자, 아침 해 두 팔 벌리고 오는데, 인사는 나누어야지^^ 안녕! http://fb.me/MSIYR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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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요즘 대학 … SNS ‘북적’ 도서관 ‘한적’
[무르익는 가을… 책 읽는 충청] 통신매체발달, 독서량 감소로… 지역대학들 독서 장려 팔걷어...http://fb.me/2z4isdG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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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아침 일찍 중요한 보고일정이 있다. 자야하는데.. 보고자료 만지작 거리다가 잠을 놓쳤다.. 피곤하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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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비전, 칭찬, 꿈, 혁신, 희망.. 거기에 책임감과 소통리더십.. 뭐 이런 것들이 잘 살아가는데 필요한 태도나 자질들일텐데.. 그것들도 그림자가 있네… 소통과 책임감.. 요즘 내게 쉽지 않은 단어들이다.. http://fb.me/LCQIBp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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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팔도장터를 관광하는 열차가 운행 중이네요.. 어디 가 본 곳이 거의 없네요.. ㅎㅎ http://fb.me/2q75XB4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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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비밀스러운 책의 도시, 로마.. 사진으로 봐도 느낌이 오네요. 사실 도시 구석구석 흥미로운 비밀들이 숨어 있는 것도 좋겠죠, 그것이 책방이면 더 좋을 것 같고요..http://fb.me/6rbdq89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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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한국학 사서가 바라보는 미국 대학도서관 서비스 현황과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겠죠?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문정포럼에 벌써 46회에 이르는군요.^^ http://fb.me/2y8AAAh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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