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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즐기자

[전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날 참 좋다..

아침, 좀 쌀쌀하지만, 청주를 가는 길은 맑고 상쾌하다.

오늘은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공예비엔날레를 보러갔다.

비엔날레는 옛 연초제조창을 그대로 활용해서 진행되고 있다.

이미 수명을 다했다고 생각한 건물에 새로운 활용성을 찾은 것은 의미가 크다 하겠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착하니까 전시장 앞은 학생들로 인산인해다..

근처 학생들이 다 모인 것 같다..

일단 관람을 오후로 미루고, 

조금은 여유가 있는 국제아트페어부터 관람.

그리고 선배를 만나 점심 잘 먹고 나서

오후부터 학생들이 빠진 가운데 본격 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했다.

참 많은 작품들을 보았다.

다 기록하기는 어렵다.

가 보길 잘했다는 생각!

물론 각 부문별로 수준은 제 각각이긴 했지만,

다양한 작품들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몇 장만 되돌아 보려고 한다.

10월 20일까지라고 하니 직접 가 보시는 것도 좋겠다.

해가 뉘엇 질 무렵에야 아쉬운 관람을 마치고

어둠이 짙게 내린 길을 되짚어 집으로 돌아왔다.

많이 피곤하지만, 잘 다녀왔다는 생각에 몸도 마음도 편안하다.^^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



* 시민들이 함께 만든 보자기로 장식한 전시장 전면. 좋다^^




* 국제아트페어 2013. 좋은 작품을 만나면 사고 싶지만.. 참아야 했다^^



* 오후 드디어 국제공예비엔날레에 들어섰다.



* 2층에서 멋진 작품들을 보다..





* 스폰서를 보여주는 방식도 재미있네요..



* 3층으로 올라가는 길.. 3층 안내도




* 앗, 작품이 놀라니까 조심하라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관객이 놀라는데^^



* 공모전.. 참신하다. 그러면서 역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




* 내면에서 빛이 난다..



* 몇 몇 산업 작품들이 전시되고 판매되는 국제산업관...

  일부 작품 가격에 크게 놀라고^^



* 어디서 많이 본 잔..

   예전 서울도서관에서 있었던 실버톡 전시에도 출품되었던 멋진 잔이다.

   판매하면 샀을텐데^^



* 이 책꽂이 하나 사서

   도서관 책들 배달 나가도 좋겠다. "책 시키신 분!"



* 이건 양초라고 하는데..

   직업이 직업이라, 결국 책 모양 양초 하나 구입했다. 가격은 45,000원!



* 찾아가는 길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간다면 북청주로 가면 걸어서 찾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