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6.8.)
무척이나 날 뜨거웠다..
서울도서관 앞에서 책시장이 열렸고,
오후 내내 시장을 돌아다니고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고 생각을 가다듬었다.
그런데 왜 난 새 책도 좋지만,
이렇게 오래된 책에 눈길, 손길이 먼저 가는지...
아마도 내 청춘 시절 꿈과 열정이 먼저 떠오르게 되기 때문일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이달 말까지는 하늘도, 광장도 볼 수가 없네요.. 창문이 현수막으로 가려져서요... 그래도 꽃과 나비가 있어 다행이에요^^http://pic.twitter.com/24WvUJS68C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서울광장에 그네가 생겼다. 오늘부터 23일까지 단오절 맞이 그네타기를 하네요. 1분씩 탈 수 있는가 본데, 광장에서 그네타고 만나보는 하늘 공기는 또 어떨까 모르겠습니다.^^http://pic.twitter.com/61oUK57m9h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오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도서관 앞에서 한평 시민책시장이 펼쳐진다. 무척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자/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준비해 놓으신 마당, 많이들 오셔서 좋은 책 만나시면 더위도 가시겠죠?http://pic.twitter.com/btMfRktVOy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1시간 전교하도서관 개관 5주년 행사 개최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699368 축하합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하워드 도서관 시스템 전국 최우수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754572 @koreadailycom 올해 미국 라이브러리 저널 도서관 평가 결과가 곧 발표되겠네요. 도서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용, 필요한 충분한 지원 등이 어우러져야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대학생들, 도서관 꼴불견 행동 1위로 이것 꼽아...공감백배http://bit.ly/11y3Lho 어디 도서관에서든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니 최대한 조심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파릇,빠릇 문학콘서트 : 시시한 밤 소소한 밤 | 사이버문학광장 문장(http://munjang.or.kr/archives/171600) 6/10 저녁 7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실에서 문부일/정세랑 소설가를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시간이 흐른 후 지금은 어떨까요? RT @colourbear: [책과 삶]풍기문란한 (cont) http://tl.gd/m0e859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토요일 아침.. 매주 이 때 해야 할 일은... 화초 물주기. 자 시작! 오늘은 도서관 나가야 하니, 좀 서두르자..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두 도서관이 손잡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하시는군요. RT @headlinejeju: 탐라도서관, 제주-춘천 어린이 홈스테이 참가자 모집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1695 @headlinejeju 에서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고맙습니다^^ RT @ontheroad365: 서울도서관 한평 시민 책시장. 오늘부터 장을 (cont) http://tl.gd/m0dsci
고맙습니다^^ RT @ontheroad365: 서울도서관 한평 시민 책시장. 오늘부터 장을 엽니다. 그린씨. 다방. 홍구언니. 로드가 준비했고. 좋은 풍경과 의미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희들도 즐기는 마음으로. 천천히 힘빼구요.... http://fb.me/FirBeZSZ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happyceo 보통 능력자들이 탁월한 신체적 장점과 지적 재능을 지닌 사람보다 더 자주 성공한다.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만으로도 더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케네스 힐데브란트http://bit.ly/12QWHuz 난 재능이 많아서인가?^^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1시간 전[문화재] 정선의 수성동 http://durl.me/56zeah 멀지 않은 곳에 사람들 삶이 있고, 자연이 있고, 문화가 있다. 정선 그림 속 수성동 계곡이 잘 가꾸어져 있네요. 기린교도 신기하게 거기 그대로 있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서촌길에서 만난 빨간 우체통. 그런데 철거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제 이 우체통도 하나둘 사라지는가 보네. 손 편지 쓰기 운동이라도 해야할까?http://pic.twitter.com/pMuSnViQv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통인시장... 새로움... http://durl.me/56zbvs 동네 시장을 자주 다녀보자, 거기엔 이웃이 있고 어울림이 있고 물건에 정까지 듬뿍 담아주는 인심이 있다. 시장은 우리의 현재이자 일상 행복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닐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올해 서울국제도서전(http://www.sibf.or.kr)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네. 6월 19일, 또 한 번 책과 신나게 한바탕 축제로 어울릴 수 있겠지. 그나저나 올해는 좀 여유를 가지고 둘러 봐야 할텐데 http://sibf.or.kr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이게 나였군.. 안녕? 나 스스로도 이런 내가 오랜만이다… 이제 저 산을 오르기가 쉽지 않겠지? 그래도 산은 날 있는 대로 받아줄 것이라 믿는다. (북한산 둘레길 가다가 잠시 멈추다)http://pic.twitter.com/1qHlcQ8qds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어제 사직동에 있는 어린이도서관을 갈 일이 있었다. 로비에서 '2013 책 읽는 종로'와 관련 청소년과 성인/ 유아와 어린이 선정도서 스티커 붙이기가 진행 중. 모쪼록 즐겁게 책 읽는 종로와 도서관들이 되길! http://pic.twitter.com/RtZgVKXZ18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다산연구소] [이야기] 소리 내어 고전을 읽어볼까? / 강명관 http://www.edasan.org/bbs/board.php?bo_table=board90&wr_id=373&sca=&sfl=wr_name&stx=%B0%AD%B8%ED%B0%FC&sop=and 한 번 소리내서 고전을 읽으면 그 맛이 새로울 것 같네요. 도서관에서도 언제 한 번 모든 이용자가 다 같이 읽어봐도 좋겠다 싶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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