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5.1.)
오늘은 근로자의 날인가 노동절인가..
같은 내용의 기념일이지만 단어가 다르니 다르게 느껴진다.
오늘 근로자/노동자는 휴일이었지만
공무원이나 교사 등은 그냥 평일..
서울광장에서 노동절 모임이 있었다..
한 나라에 살면서 각기 자기 공간에서 소리치면서
잘 만나질 못하는 건...
광장이 함께 만나는 곳이면 좋겠지만..
역시 여기서도 함께 만나 어우러지기는 쉽지 않은 듯...
오늘은 하루종일 노동가와 구호가 광장을 채웠지만..
내일은 어떤 소리와 발길이 광장을 메울까..
동시에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 안타깝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어제 시 일로 금천구청에 갔었는데, 거기에 같이 있는 평생학습관이 무척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을 어젠 몰랐는데 오늘은 알았다^^ 이렇게 오늘 새롭게 아는 일은 도서관에서도 일상인데^^ http://pic.twitter.com/uqvUV0hlB5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2시간 전역시 문화공연장에서는 깡통 하나를 버려도 예술이 되도록 해야 하는가 보다…^^ http://pic.twitter.com/HtfvHANBhH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2030 콘서트]커피숍, 도서관, 그리고 매점
정지은 | 도서관은 그 어떤 조건도 없이 무료 이용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공간이다 http://j.mp/16ieUq1 그에 걸맞게 이용하고 있기는 하겠죠? 공공이고 무료라고 막 대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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