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1.3.)
추운 날, 늦은 귀가길
옛 서울역이 어둠 속에서 날카롭게 서 있다..
푸른 지붕이 만났을 수, 숱한 나날들은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말하는 날들일까..
과거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오늘도 내일이면 과거일텐데..
무슨 날로 남겨질까..
무슨 날로 기억될까...
나의 트윗 글 (2013.1.3.)
추운 날, 늦은 귀가길
옛 서울역이 어둠 속에서 날카롭게 서 있다..
푸른 지붕이 만났을 수, 숱한 나날들은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의미를 말하는 날들일까..
과거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오늘도 내일이면 과거일텐데..
무슨 날로 남겨질까..
무슨 날로 기억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