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글 (2012.8.29.)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Jaeyeonnnnn 서울도서관은 어느 구에 속해 있다기보다는 서울시 전체에 속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시청광장 앞, 새로 지은 서울시청 앞, 옛날부터 시청사로 쓰였던 건물을 고쳐 도서관을 만든 것입니다. 서울의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Jaeyeonnnnn 아마도 신문에서 보셨다면 각 층마다 벽면을 가득채운 서가였을 겁니다. 벽면서가죠... 그 모습을 제대로 잘 보여드릴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런저런 고민과 실험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lucidhaesoo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사서는 어쩌면 도서관 안에서보다 도서관 밖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길이 더 많고 다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관 밖으로 나감으로써 도서관 안으로 더 확실히 들어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Jaeyeonnnnn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대표도서관이 될 '서울도서관'입니다. 지금 한창 개관준비에 다들 애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늘 설레이면서도 힘이 많이 드는 일이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나는 퇴근하는데, 저 서울도서관 어느 곳에선가는 일을 하는 직원이 있는가 보다.. 그들의 수고로 그래도 마음 나눌 정도의 도서관으로 시민들을 만날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감사^^http://pic.twitter.com/i2xlulpa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말씀하신 도서관이 어느 도서관인지요? 그리고 규장각을 민족도서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는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하면 언젠가는 생각이 현실이 되어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seoul_library3 꼭 트위터 달인이 되셔서 도서관과 시민을 행복하게 연결해 주세요^^ 아자! 그런데 누구시더라 ㅎㅎ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국내관광지 99:http://j.mp/QNa8DK문화부와 관광공사가 99곳을 선정했네요. 어디어디 가 봤을까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 가 본 곳은 챙겨 가 보고요. 물론 우리 국토엔 이보다 더 좋은 곳도 많겠지만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soya114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만나니까 또 반가운데요^^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차근차근 같이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모전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아자!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출근길에 마주한 나... 아침 아직은 뚜렷해지지 않은 나에게 힘을 불어넣는다, 아자! http://pic.twitter.com/Nql0IkXJ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사무실 출근하다가 마주친 장면. 아, 이제 부서들이 이사를 시작하는구나. 나도 며칠 후엔 도서관으로 이사가야 하는구나^^ 기대와 긴장, 그리고 부담.. 어차피 스스로 걷기 시작한 길, 즐기면서 가야지..^^ http://pic.twitter.com/zTTVZlEM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ALA Press Release - American Library Association:http://www.ala.org/news/pr?id=11252 스마트시대 도서관이 어떻게 사회 속으로 더 다가 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참고할 만하겠다는 생각..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흥미로운 프로젝트인데요^^ RT @HELLONYLON: 360장의 그림이 매일매일 페인트로 칠해져서, 그림이 사라지고(?), 또 하나의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재미난 프로젝트. From 카셀 도큐멘타. http://pic.twitter.com/pQevId0K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좋은 조직은 서로를 믿고 인정하고 격려하는 곳이겠죠? RT @biguse: 문제 많은 조직의 사장은 간부가 무능하다 하고 간부는 직원이 무능하다 하고 직원은 사장과 간부가 무능하다고 한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고마운 말씀입니다. 도서관을 제대로 만들어 가는데 더 노력해야죠^^ RT @unohyun: @blackmt1 어릴때는 도서관을 가도 도서관 사용법을 몰랐는데, 다 커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동안 도서관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그냥 공부하러 가는 곳만의 도서관이 아닌 똑같은 책읽기라도 숙제를 하고 단지 공부만을 위한 것이 아닌 여유의 시간을 즐기면서 보낼 수 있고, 갈 곳 없는 사람이 마음 편히 머무를 수 있으면서 마음 껏 상상과 생각을 하며 다시 꿈을 꾸고 꿈을 갖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것을 알기까지 참으로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마땅히 갈 곳이 없고 여유의 시간은 많은데 주머니에 동전밖에 없는 사람, 굳이 구분을 짓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배우는 학생들이 도서관의 기존에 알고 있는 사용방법말고 색다른 도서관 사용방법을 배워서 꿈을 만들고 키워 나가는 공간, 그런 도서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2012 베이징국제도서전 한·중 수교 20주년 맞아 주빈국으로 참가 (8/29-9/2) http://j.mp/OoiHH2 우리나라가 주빈국이었군요. 출판인들이 많이 가신 것 같던데 좋은 성과 얻고 오시길 바랍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물론 쉽지 않지만 가야할 길이라면 가야죠. 저도 좀 더 자유롭고 창의적 방법과 실천을 찾아보아야 하겠다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태풍이 아직 다 떠나지 않은 시간에, '행복한 책 읽기'를 보면서 뒤척거린다. 정용실 아나운서와 이권우 도서평론가가 함께 건축에 대한 책을 이야기한다. 반가운 두 분을 텔레비전으로 보니까 어수선한 마음에 약간은 위안이 된다. 두 분 안녕하시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나라 도서관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도서관은 짓고 만들면서 전담인력은 채용하지 않는거죠. 그런 도서관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기를 기대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투자없이 뭔가를 얻을 수 있을까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도서관에 그 영혼들이 다 모여있답니다^^ RT @munhakdongne: “네가 보는 책들, 한 권 한 권이 모두 영혼을 가지고 있단다. 책을 쓴 사람의 영혼과 책을 읽으며 꿈을 꾸었던 이들의 영혼...”
『바람의 그림자』 사폰 장편소설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미국 학교도서관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는지.. RT @amlibraries: New School Library Research articles available online http://dlvr.it/24193q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물론 학교와 작은도서관을 묶어서 서로의 장점을 드러내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도서관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처럼 책임지고 일상에서 도서관을 도서관답게 만들 수 있는 전담인력이 전재되어야 비로소 시너지가 될 것입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멋진 아이디어, 잘 구현되면 좋겠습니다.^^ RT @soya114: 서울시장시민과의데이트, 우리팀의 안건, "마을 도서관에 아카이브를 만들어야한다" 국내 모든 도시건축학도들은 매번사이트 조사할 때마다 사이트 역사를 알아보기 쉽지 않다. 아카이브가 잘 구축된다면 주민들위 "내 마을"에 대한 관심도 더 두터워질 것이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송파구가 2010년 3월에도 도서관을 주제로 정책토론을 한 적이 있군요.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지역에서 도서관에 어떤 것들을 원하시는지를 잘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http://blog.naver.com/usongpa/6016997724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unohyun 도서관 내용을 그 지역사회에 딱 맞게 채워가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실제 그래야죠, 다만 그러지 못하는 것이 또 현실이죠. 그건 주민의 요구가 또 그래서 그런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너무 작으면 할 수 있는게 제한되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태풍으로 인해 도서관 서비스도 지장을 받았군요. RT @bucheon4u: [금일 부천시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중단]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도서 훼손을 최소화 하고자 매일 2회씩 실시하던 상호대차 서비스(책배달)를 금일(28일) 오후에는 중단합니다.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문의 : 도서관정책과 열람팀 (032-625-4550)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어느 도시든 이런 도서관이 하나 꼭 있어야 합니다. RT @dibrary1004: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공공도서관을 소개합니다. - 애서니움 도서관, 보스턴 공공도서관http://j.mp/PmiJ65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꿈을 꾸어야 이룰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꿈을 꾸고, 꿈을 이루시기를! RT @kimjinsungo: 대전한밭도서관, 독서칼럼展 ‘책은 꿈을 꾸게 합니다’ 개최 http://buff.ly/Oly975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광주에서 하는 이 행사에 가 볼 수 있을까요? RT @dodreamgwangju: 9월22일(토) 오전11시 상무시민공원에서 '책읽는 소리, 광주를 흔들다!' 도서관 문화마당행사가열립니다. 책과 가을을 사랑하는 가족,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독서교육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 가능합니다~http://buff.ly/Oly975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반짝반짝하네요, 도서관도 그렇겠죠?^^ RT @Desperad_Duel: 학교에서 도서관 리모델링 했다고 오는 사람들한테 준 책갈피. 순금 도금 이라는 듯. 뭐지.http://pic.twitter.com/yASBc7zB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하나 스러지면 다시 하나를 세우는 정신으로... RT @SlumberIan: 도서관이 하나 사라질 때, 서점 하나가 문을 닫을 때, 그리고 책 한 권이 망각 속에서 길을 잃을 때, 이곳을 알고 있는 우리 수호자들은 그 책들이 이곳에 도착했는지를 확인한단다. #바람의그림자 #book369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그래서 도서관은 기본적으로 공공복지의 하나로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RT @ecofreeway: 저는 학원은 고사하고 변변한 참고서도 갖기 어려운 농촌에서 컸습니다. 제사고를 키워준도서관이 왜 중요한지 제인생의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도서관서 아이 교육 변진영씨 “생각 넓혀주는 도서관, 학원보다 낫죠” http://bit.ly/RpIxgK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와우~~ RT @WitchArchive: http://yfrog.com/g029whzj쫓겨가면서 한 컷.이 학교 도서관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한곳. 1920년 초판부터 2012년 3월호까지의 영국 굴지의 군사 연감 Jane 그룹의 연감이 보관된곳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오늘 이 시간이 되어서 생각나는 건... 도서관들은 이번 태풍에 별 일 없었을까? 다들 별 일 없었기를 바라면서.. 그나저나 여전히 바람과 비가 계속된다.. 밤이 깊으니 걱정하는 마음도 무더지면서 졸립다... 이게 사람다운 모습이겠지 ㅠㅠ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이 활자들은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활자로 찍은 책들이 주변에서 살아지면서, 우리들의 그윽한 일상과 삶도 차츰 희미해지는 건 아닌지… 인쇄기에 앉아 세상을 찍어내던 활자들의 스러진 꿈을 내가 이어 꿀까?http://pic.twitter.com/5wI2wlZN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이게 얼마냐하면.. 60억원.. 비록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 있는 금고모형 안에 있는 모형돈이지만, 60억원 있으면 예쁜 도서관 하나 만들어 요리조리 잘 운영할 수 있을텐데… ㅎㅎhttp://pic.twitter.com/LXIrIVcW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스탠다드차타드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제5회 부산 국제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http://goo.gl/9wJaa via @koreanewswire 멋진 일, 수상 축하드립니다. 도서관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RT @ohmynews_korea 서울시 신청사, 4년 5개월 만에 베일 벗다http://bit.ly/Qlg4cP http://j.mp/NuEAIq 신청사 앞 구청사가 서울도서관으로 새로 태어나기도 하죠. 사진에 저도 살짝 등장^^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일 전@seoul_library3 이제 트윗 마당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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