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younglady 예 그렇다고 하시네요. 집에 가서 노래를 다시 한번 잘 들어봐야 겠습니다. #(21:34)
- 이해인 수녀님 북콘서트가 끝난 지 꽤 되었는데도 무대는 더 북적거린다. 사인을 받으려는 줄이 길다. 그 순간이 개개인에게 길게 삶에 힘이 되겠지.#(20:57)
- 아름답기 위해서는 눈물이 필요하다고 이해인 수녀님이 말씀하신다. 난 아직 눈물이 아직 부족한 것이 확실하다. 앞으로 눈물을 장대비처럼 쏟아야 겨우 좀 아름다울 수 있을 것 같다. 휴~#(19:49)
- 7시부터 샘터 주최 문예콘서트 주관으로 이해인 수녀의 낭송으로 핀 시,노래와 함께하는 이야기" 북콘서트가 시작될 예정. 그런데 내 앞 자리가 수녀님 자리네요.^^ 여긴 명동성당 문화관 강당 http://yfrog.com/gz2mhifj#(18:55)
- 무척 덥다. 경복궁에서는 의궤 이송 행렬이 들어오는 것까지만 보고 나왔다. 소지품 검사까지하고 본 행사장 들어가기는 줄도 길고, 좀 어수선도 하고. 좀 쉬다가 이제 오늘 마지막 행선지 명동성당으로. 이해인 수녀님 북콘서트가 7시부터.#(18:05)
- 경복궁에서 곧 열릴 외규장각 의궤 귀환 환영대회에 초대장이 없어 본 행사장에는 못 들어가고 뜨거운 햇살을 피해 담 밑 그늘에서 멀치감치 바라만 보고 있다. ㅎㅎ http://twitpic.com/59wvy6#(16:03)
- 옛 국회의사당 앞을 오랜만에 걷는데 "4.19혁명의 중심지"라는 표석이 있네. 작년 12.10. 제50주년 4.19혁명기념사업회가 세운 것. 좀 더 자주 길을 걸어볼 일이다. http://twitpic.com/59w7ud#(15:06)
- 시청광장으로 가는 길에 롯데백화점 주차장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옛터" 표석을 다시 찾았다. 오가는 사람 대부분 여전히 그냥 지나쳐간다. 1923년부터 1974년까지 도서관이 여기 있었다. #klib http://twitpic.com/59vcn8#(13:57)
- 이제 사무실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슬슬 광장으로 나갈 시간. 무척 덥겠지? 그래도 역시 사람은 광장에서 만나야 또 제멋일 것이다. 그러나 딱히 누굴 만날 기약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누군가를 만날 것 같은 기대감이 가득한 곳이 광장이 아닐까?#(12:52)
- 정말 그렇죠. 다른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주 힘든 일이죠. RT @ds1aff: @blackmt1 피곤하고 친구도 멀어지고. 제일 미안한건 가족들이죠. 소명의식이 없으면 계속 일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12:40)
- @ds1aff 다른 사람들의 휴일 즐거움을 위해 일하고, 대신 다른 사람들 일할 때 쉬어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좀 더 이해와 배려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시간 문제가 아니라 일상 유지가 쉽지 않죠. 도서관 직원들도 그렇거든요. #(12:29)
- 재미있군요. 이런 것을 모아 벌집형태 도서관을 만들어 볼 수도 있을까? RT @babypink89: Photo: [신제품/가구]나만의 미니 도서관 http://tumblr.com/xjq2xygef2 #klib #(12:21)
- "중앙에서 지역으로, 사무실에서 현장으로, 이슈에서 생활중심으로" <참여사회>6월호에 실린 정성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인터뷰 중. 정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서관 부문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어떻게 실현할까? #klib#(11:53)
- 오늘 사무실 출근하고 나서 두 시간만에 처음 전화벨이 울렸다. 그런데.. 잘못 온 전화.. 나와 한 직원 둘이서 고요와 대치 중이다.^^#(10:55)
- “이해 얽힌 학술발표, 환자 오도한다” #KorMedi http://t.co/nLrfVZc 결국 객관적인 시민 편에 선 전문가나 도서관과 같은 사회적 정보유통기관 등의 역할과 함께 소비자의 깨어있음이 중요하겠다. 어찌 의학계 뿐일까 하는 생각도..#(10:54)
- 프레시안과 '복지국가 만들기 국민운동본부'는 오는 6/21부터 5회에 걸쳐 '복지국가, 왜 우리의 미래인가'를 주제로 5차례의 연속강연회를 갖는다. http://is.gd/HxICOr 사회적 과제에 대해서는 깊은 이해와 꾸준한 논의가 필요.#(10:52)
- 토요일 당번이라 사무실 근무. 출근하면서 보니까 6/14부터 시작되는 대동여지도 전시회 현수막이 걸렸다. 지도를 보면 늘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이는데 전시를 보면 아예 지구 밖으로 튕겨나갈 것 같아서 조금 걱정된다... http://dw.am/LZ4Lr#(10:50)
- 저도 간절히 바람 RT @kbulsae: 동감!RT @muzatsu 내로라하는 유명서점들, 아이폰 어플은 있는데 아이패드 전용앱은 아직 없네요? 아이패드로 책보면 휠씬 좋은 걸 모르나? 아님 위에서 지시안하니까 관심없나?? 답답비!, #(10:34)
- K-Pop이 다른 나라에서도 큰 인기라는 뉴스를 계속 보면서, 이 글을 읽었다. 음악 하나 듣는데 뭐 그리... [출처]'소녀시대' ... -프레시안 #티토크 http://bit.ly/kJYMSu#(10:24)
-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 부록으로 답사 일정표와 안내지도가 있는데, 일러두기 중 답사지간 구간거리 소요시간은 시속 60킬로미터를 기준으로 삼았다는 말에 슬며시 웃었다. 더 늦어도 좋겠다. 정말 더 빨리 가시시는 말기를^^#(10:11)
- @kangzapple 제가 운 좋게도 도서관 사서가 되어서 그나마 책과 조금은 더 가깝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서관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책과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이요. 저도 반갑습니다. #(10:09)
- 전기문학(biogranyu)의 상실은 우리 인문학이 대중으로부터 멀어지게 된 중요한 원인의 하나이다. 사실 인간의 관심 중 가장 큰 것은 인간일 수밖에 없다. 그 인간을 탐구하는 학문은 삶의 여러 모습에서 구(긴글) http://tl.gd/b1gids#(09:36)
- 읽은 지 오래되어서 읽지 않은 사람이 된 시점에서, 이 글에서 다시 한 번 <두 문화>의 문... [출처]<두 문화> 미스... -프레시안 #티토크 http://bit.ly/l7i8WQ#(09:26)
- 좋은 시간 되세요^^ RT @junomy99: 오늘 사직동에 있는 어린이도서관에서는 "환경아 반갑다" 행사가 있다. 짐나르는 운전자가 없어서 급히 나가는 중. 구경오세요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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