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준비했고, 또 진행되는 동안 나름 열심히 했지만, 과연 참가한 분들이 얼마나 만족했을지.. 그럼에도 일단 어제 무사히 제46회 전국도서관대회가 끝났다... 내가 한국도서관협회 직원이 된 1997년 이래 세계 대회가 열렸던 2006년 한 해 건너뛴 것을 제외하고 모두 12번째 대회를 마쳤다. 매번 조금씩 발전하고 풍성해 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함께하고 도와주신 주변분들이 고맙다. 올해 대회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도서관인 모두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깊이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좋은 마음으로 창원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도서관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도서관 논쟁.... : 선샤인뉴스 글을 보다 (0) | 2009.11.02 |
---|---|
진영한빛도서관을 다시 찾다 (0) | 2009.10.31 |
문화체육관광부, 2008 문화정책백서 발간 (0) | 2009.10.30 |
2009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 발표 및 시상 (0) | 2009.10.29 |
오늘, 제46회 전국도서관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0) | 200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