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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읽기

제46회 전국도서관대회를 무사히 마치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준비했고, 또 진행되는 동안 나름 열심히 했지만, 과연 참가한 분들이 얼마나 만족했을지.. 그럼에도 일단 어제 무사히 제46회 전국도서관대회가 끝났다... 내가 한국도서관협회 직원이 된 1997년 이래 세계 대회가 열렸던 2006년 한 해 건너뛴 것을 제외하고 모두 12번째 대회를 마쳤다. 매번 조금씩 발전하고 풍성해 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함께하고 도와주신 주변분들이 고맙다. 올해 대회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도서관인 모두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깊이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좋은 마음으로 창원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