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위터 (10.01.16)

• 오랜만에 외출하기 좋은 날이라고 해서 옷도 좀 가볍게 하고 나갔는데, 날씨가 여전히 춥습니다.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주말 오후 시내를 돌아다니니 좋았습니다.#(21:55)
• @hcroh 민예총 후원의 밤이 열렸군요. 황재형 화백이 오시는 줄 알았으면 한 번 가 볼 것 그랬습니다. 저도 조금 전에 광화문에 있었는데요..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애쓰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21:54)
• 점심 약속이 있어 청계천 쪽에 나?는데, 날이 여전히 추워서 그런가 썰렁하기도 하고. 다시 보니까 점심 때에도 그늘이 깊습니다.#(11:57)
• 나이가 들면 반가부좌로 앉든지, 양반자세로 방바닥에 앉는 자세가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조용현 선생께서 '화류경상'에 대해서 설명한 글을 보니, 나도 그런 좋은 책상 하나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긴글] http://dw.am/LTRH#(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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