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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아침, 하늘을 닮고 싶다

오늘 아침, 출근길..

언덕 너머 하늘을 본다.

대검찰청, 법원, 대법원...

그 하늘 위에서

날카로운 추위 속에서도 하늘은

멋드러지게 제 빛깔을 펼친다.

땅 위에서 헤메지 말고, 하늘 속으로

날아가서

너른 마음 닮아 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