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위터 (10.06.07)

• 며칠 전 책을 받았다. 잊고 있었는데교보문고가 진행한 <북뉴스>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는 것. 종이책의 미래에 대한 것이었을 것이다. 도서관을 불태워 새로 시작하고프다는 저자의 심정이 그리 낯설지 않다. http://twitpic.com/1urcre#(22:09)
• 한강을 넘어 집으로 가는 길. 하루 많은 일이 강 위로 노을되어 내린다. http://twitpic.com/1uqke5#(20:15)
• 서울역사박물관 앞. 박제가 된 전차를 보며 나도 잠시 시간을 묶어두게 된다. http://twitpic.com/1uqd70#(19:40)
• @projecteb 도서관끼리 협력한다면 당연히 질적으로 발전해야 하겠죠. 장서와 프로그램, 서비스 협력 등으로요.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전 우선 사람들끼리 즐겁고 길게 밥을 나누는 그런 사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12:31)
• 혹시 공공도서관을 다른 문화시설이나 기관 등에 개방해서 사용하도록 한 사례를 전국적으로 알아 볼 수 있는 자료가 있을까요? 저도 그런 자료는 못 본 것 같고.. 필요는 한데 당장 조사는 어렵고. 일단 그런 사례 아시는 분은 제게 좀 알려주십시오.#(12:28)
• 전주시립도서관, 주부 라디오방송 제작 교육 http://bit.ly/9345MV via @koreanewswire - 도서관이 이런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다른 도서관들도 이런 사업 어떨까요? 도서관은 기본적으로 지역정보 발신기지! #(12:25)
• 노원어린이도서관-중국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 상호협약 체결 http://bit.ly/9cLkxm via @koreanewswire - 도서관들은 늘 다른 도서관이나 문화시설 등과 서로 협력해야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죠. 아자! #(12:24)
• 경기도, 국내 최대 규모 앱 공모전 개최 http://bit.ly/dtXgSp via @koreanewswire - 경기도 도서관 관련해서도 멋지고 유용한 앱이 개발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12:22)
• 좋은 일이죠. 그런데 전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이라는 명칭이 너무 주는 쪽 입장만을 강조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냥 '반가워요, 작은도서관' 이런 정도면 어떨까요? RT @dibrary1004: 한국 배(긴글) http://tl.gd/1ng2rk #(11:54)
• @clfkorea 그러게요.. 페이스북은 그냥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서로 만나는 사람이 달라서요.. 아무래도 페이스북은 좀 더 아는 사람 위주? 그나저나 졸리 사진은 맞던데.. 안젤리나 졸리는 트윗은 안 하나요? #(11:50)
• 앗, 페이스북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친구하자고 했다는 안내 메일을 보내왔다. 승낙할까? 말까?#(11:46)
• @santorini07 박재동 선생님의 그림도 하나 있었는데.. 아마도 못 봤을 것 같네요.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노란선을 넘어서> 전시가 오늘까지군요.. #(09:06)
• 아침부터 무덥다. 일찍 출근해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혼, 창, 통> (이지훈 지음, 샘앤파커스)를 읽는다.. 지금의 조직의 상황과 중첩되는 읽기..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하다면 어떻게 이 책 이야기를 읽어낼 것인지..#(09:02)
• 경기도 도서관 정책을 늘 주목합니다만, 중요한 건 정책방향과 입장이죠. RT @librarian_jung: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89062 경기도가 도서관 지원은 많이 하기는 하는 듯...;;; #(07:54)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