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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0.07.10)
도서관문화비평가
2010. 7. 11. 01:02
- 오늘 통영에서의 저녁은 박범신 소설가와 서혜정 성우, 손병휘 가수와 함께하는 문학과 노래의 시간으로 꽉 찬다. 장맛바가 어둠을 뚫고 대지를 적셔도 인문학의 밤은 반짝인다. http://tweetphoto.com/31852605#(21:20)
- 드디어 통영. 바다엔 이미 밤이 내려 묵직한 어둠이 덮여있다. 뱃사람들의 꿈이 어둠을 뚫는다 http://pudding.paran.com/blackmt/17866207 #푸딩카메라 /via @paranpudding #(20:39)
- @libpark 주말에 여행을 하기는 하지만, 일차적으로는 업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 온전히 여행객이 되지는 못하지요.. 그나마 이번에는 교보문고에서 주관해서 온 여행이라 나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집 나오면 고생이지만.. #(17:20)
- @mellon901 그럼 언제 조만간 우리도 도시락데이 가져 봅시다. 그 몽마르뜨 공원에서 한 번 해도 좋을 것 같으네요.. #(17:17)
- @minoralien 바다에 뛰어들면 정말 좋죠. 그런데 제가 수영을 못해서 결국 바다는 주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날이 흐려서 바다가 제빛을 내지 않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몰아서 보여드릴께요. 지금은 여수에서 통영으로 이동 중입니다. #(17:16)
- 충민사에 도착. 빗방울이 조금씩 비친다. 그래도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들은 진지하게 이야기에 빠져든다. 선조임금이 현판을 하사한 첫번째 사액사당이라고 한다. http://twitpic.com/23z8rl#(15:46)
- 여수역 도착. 이젠 버스로 "진남관"에 도착. 오늘의 공식일정울 시작한다. http://twitpic.com/23ysdi#(14:49)
- 곡성을 지나다. 역을 하나하나 지날 때마다 목적지는 가까워지면서, 감각은 살아난다. 오랜만에 기차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니, 마치 수학여행 가는 기분. 어서 바다를 만나고 싶다. http://twitpic.com/23xqh0#(12:54)
- My closest friends are @taejin107 @tinybaobab @itmembers @juyeon2000. by http://TwitterAnalyzer.com #(11:55)
- 함열역. 오랜만에 무궁화호를 탔더니 서는 역이 많다. 역이름이 다시 기억 앞쪽으로 옮겨진다. 역시 길은 좀 천천히 가야할 것 같다. 인생도 좀 그렇게 살면 좋겠다. http://twitpic.com/23ws1v#(11:15)
- 저는 유이한 성과론을 지지합니다 ^_^ RT @su_corea: 징계받아야 마땅합니다! RT @moonsoonc: 결혼 동맹 결성-천정배 의원실과 사돈됩니다 언론악법 2년 투쟁 동안 특히 작년 국회 철야 농성 ... http://dw.am/L4Nm1 #(10:56)
- 수원역을 지난다. <이순신 승리의 리더십>[임원빈, 한국경제신문] 을 읽기 시작한다. 오늘 탐방은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길... 그 바다에 서면 그 마음을 만날 수 있을까... http://twitpic.com/23vjaf#(08:53)
- 용산역. 오늘 여수/통영으로 가는 "길 위의 인문학" 가는 날. 떠나기 전 설레임으로 술렁거린다 http://yfrog.com/9gnzezj#(08:21)
- 서울을 떠난다. 일이고 장마비도 오신다고는 하지만, 최대한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와야지... http://pudding.paran.com/blackmt/17857518 #푸딩카메라 /via @paranpudding #(08:21)
- 용산역. 오늘 여수/통영으로 가는 "길 위의 인문학" 가는 날. 떠나기 전 설레임으로 술렁거린다 http://yfrog.com/jbmhwhj#(07:28)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