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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0.07.11)
도서관문화비평가
2010. 7. 12. 01:02
- @clfkorea 호남 쪽에는 비 피해가 있다는 소식을 올라오면서 들었습니다. 비가 오셔도 피해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여행이 정말 즐겁기만 한 일이면 좋겠습니다. ^_^ 아무튼 염려해 주신 분들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21:03)
- @mellon901 그러게요, 올라오다보니 서울 쪽 하늘이 제법 멋지네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21:01)
- My closest friends are @mellon901 @minoralien. by http://TwitterAnalyzer.com #(20:53)
-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여수/통영에서 충무공 발자취를 따라 걷는 일정이 잘 끝내고, 대전에서 기차로 서울로 올라가는 중. 저녁 무렵 하늘이 멋지네요. http://yfrog.com/5asy1aj#(18:28)
- 무주에서 대전 가는 차속. 비 개인 자연이 무척 푸르다. http://yfrog.com/m9clej#(16:52)
- 이제 통영을 떠난다. 비가 쉽게 그칠 것 같지 않다. 좀 서둘러 대전으로 길을 잡았다. 쉽지 않았던 이틀간 인문학 탐방이었지만 각자 마음에 나름 여운이 남았기를! 이번에는 충무공만 만나고 가지만 다음엔 통영사람들을 만나러 오게 될 것 같다. 안녕.#(14:28)
- 한산도를 떠나려니 비가 더 굵어진다. 충무공의 마음과 정신을 이 비처럼 잔뜩 맞고 가는 길이면 좋겠다. http://yfrog.com/jyf0rcj#(11:49)
- @redpills_ 그런가? 너무 부러워는 마시길.. 비를 맞은 몰골은 좀 아상하거든.. ^_^ 맑은 날 오면 정말 좋을 듯. #(11:46)
- @junghanedie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바가 많이 오시긴 하네요. 길 위의 인문학을 "비 속의 인문학"으로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천과 군산에 이어 세번째 비를 맞으며 걷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은 바에 젖지 않아 다행입니다. #(11:45)
- @linonu 고맙습니다. 지금은 충무공 사당에 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입니다. 또 다시오고 싶은 곳이네요. http://yfrog.com/6xvzjdj #(10:41)
- 강한 비 속에서도 한산도 탐방을 강행. 그럴만하다. 한산정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눈다. 바다 건너편 과녁까지 화살을 보낼 수 있을까? http://yfrog.com/ja3p4pj#(09:37)
-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제승당 가는 배를 탔다. 비가 제법 거세다. 흔들리는 배 위에서 (cont) http://tl.gd/2ea1au#(08:02)
- @lib74 예, 서호시장에 가게되면 들려보겠습니다. 저도 대장간이 궁금하네요. 지금 통영은 비가 많이 옵니다. #(07:36)
- 아침, 비가 계속 내리신다. 그래도 어김없이 하루는 시작되었다. 아직은 일어서지 않은 하루의 분주함. 이 시간대의 고요가 좋다. http://yfrog.com/i3j5qj#(06:27)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