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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0.07.18)
도서관문화비평가
2010. 7. 19. 01:02
- 3일간 휴가를 제주올레길 걷으며 보냈다. 오늘 가파도 다녀와서는 저녁에는 중문단지 내 유명호텔 어슬렁거리기로 시간을 보냈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좀 자유로와졌기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제 제주에서의 밤을 보낸다.#(23:14)
- RT @stoodotcom 관악구 청림동, 버스정류소에 간이도서관 설치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0071723381897781 - 앗, 우리 동네네요. 곧 가 봐야겠습니다. #(17:28)
- 가파도를 떠나오다. 잠깐 바람처럼 다녀가는 길... 내가 걸었던 그 시간은 파도에 부서져 섬 곳곳으로 흩어져 날아간다. 오늘은 이만 안녕.. 문어 한접시 막걸리 한잔을 추억으로 담아온다. http://yfrog.com/nd9u5j#(16:07)
- @tinybaobab 걱정되는 소식이네요. 워낙 단단하니 금방 털고 일어날 겁니다. 아자! #(14:00)
- 가파도 올레를 미치고, 이제 점심. 여긴 너무 푸르고, 바람까지 여유롭다. 지석묘들 사이로 고구마 싹 오르고. 근데 이 녀석 이름이 뭐지? 맛 있네 ... http://yfrog.com/eveq9ij#(12:48)
- 제 제주 트윗이 그냥 편안한 구경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여기는 가파도입니다. 봄에는 청보리축제를 하는가 봅니다. 마라도가 멀리 건너 보이기도 합니다. http://yfrog.com/jkv25yj#(10:52)
- 등대 너머로 먼 바다가 있겠지... 이제 배는 바다로 나간다. 햇살이 강하게 부딪쳐 부서지눈 바다 위에 배는 한 줄기 바람이 되리라, 그 안에서 나는 갈매기처럼 훨훨 날아가고 싶다. http://yfrog.com/1s8o5j#(09:02)
- 가파도 가는 대합실이 소란스럽다. 배가 곧 떠날 모양이다. 배가 가면 가파도도 깨어나겠지, 그 섬에 간다. http://yfrog.com/meedfj#(08:38)
- 모슬포로 가기위해 중문단지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정류장에 책이 준비되어 (cont) http://tl.gd/2j0pgk#(07:27)
- 시인의 눈으로 본 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RT @kimhaehwa: 빛. 카메라를 든 나에게 카메라를 든 사람이 어느 사진가협회 소속이냐고 묻는다. 나는 사진가가 아니라고 대답한다. 나는 시인이다. 나는 사(긴글) http://tl.gd/2j0di7 #(06:26)
- 오늘이 일요일.. 오늘 올레는 가볍게 가파도 들어갔다 올 예정. 이틀 계속 걸었으니 조금은 쉬어 가려구요. 배를 타고 바다 위로 나가 보려니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06:25)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