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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0.10.23)
도서관문화비평가
2010. 10. 24. 01:02
- 드디어! 많은 시간을 보낸 후에 서울로 돌아와 참가자 분들을 보내드리고 나도 이제 집으로 간다. 정말 왠 차들이 그리도 많은지.... 때로 끝도 없이 이어 달리지도 못하는 차들이 무섭다...#(23:02)
- 문막에서 국도로 갈아타고 달려 서울로 가고 있다. 서울 주변도 길이 많이 막힌다는 소식도 들리고.. 언제 집에 가나. 역시 인문학의 길은 힘들다!! ^_^ 도로 정보에서 빨간색은 너무 싫다.. http://yfrog.com/4ozwqwj#(20:49)
- @juni8199 @spclib @IHVubit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것은 우선 일하는 사람인 나 자신이 긍정적이고 즐거워야 하고, 참가하신 분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겨해야 하고, 무엇... http://dw.am/LBJRb #(18:07)
- 벌써 듬직한 산등성이 위로 해가 집니다. 오늘 하루 강릉에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 오죽헌/선교장/경포대와 허난설헌/허균 유적지, 마지막으로 허균시비와 교문암을 돌아본 '길 위의 인문학' 강릉기행을 마무리한다. 다시 길을 잡아 가는 길.#(17:45)
- 경포대, 허난설헌/허균 유적지 들러 허균 시비에 와서 시를 읽는다. 저녁 해가 산을 넘으려 하는데, 변혁의 꿈은 여전히 돌에나 새겨져 있는 것인가. http://yfrog.com/bf5vyij http://yfrog.com/5r3rqmj#(16:47)
- 경포호에 바람이 세지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시를 날리기도 하고, 가을 쓸쓸함을 풀어내기도 하네요. http://yfrog.com/3m653mj http://yfrog.com/74b4mqj#(14:43)
- 선교장. 열화당이 있어 더 멋진 곳. 그런데 하늘이 더 멋지다. http://yfrog.com/0i2xrjj http://yfrog.com/jwsbljj#(14:21)
- 오죽헌. "오"자가 까마귀가 아니라 검다는 의미. 이이화 선생께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http://yfrog.com/77lamj#(12:12)
- @skypks 그럼 도서관에 단풍 나무를 좀 심으라고 하시죠.. 그래서 예쁜 단풍입을 도서관 책에 좀 넣어두고요.. 그런데 오늘은 단풍보다 하늘을 더 많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흘러가는 구름들이 화가가 된 것 같아요. #(11:18)
- @clfkorea @kiminuk @eyhaha 심학산 저도 몇 번 가 봤던 곳이군요. 사진이 다르니 느낌도 다르네요. 산 참 좋죠. #(10:56)
- 시립대학교도서관 사정이 그렇군요. 서울시가 투자를 해야하는 거겠죠? 비는 도서관과 상극인데 말이니다. RT @jang0829: @blackmt1 오래된 서울시립대학교 도서관 하루빨리 신축했으면 좋겠네요. 비새는 도서관 들어본적 ㅣ있으신가요? #(10:54)
- @skypks 도서관에도 멋진 단풍이 들어 있지 않을까요? 도서관 마당 가을을 잘 지켜주십시오. #(10:50)
- 용인시 인근을 지나는데 갑작스럽게 안개밭.. 이제 정체는 좀 풀려서 속도를 낸다. 오늘 하루 다녀야 할 곳이 많은데.. 약간 조바심도 나지만, 길 위의 인문학이니 늦거나 해도 여유를 가져야겠다. http://yfrog.com/05ydwcj#(08:46)
- 정말 뿌듯하시겠는데요.. 어느 산일까요? “@clfkorea: 아침 일찍 산에 왔더니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듯한 뿌듯함이...안개 사이로 해비치는 모습이 제법 그럴 듯 하네요 http://j.mp/cJ24Fb” #(08:40)
- 오늘은 꼭 몇 번이고 하늘을 봐야겠어요. 구름들이 멋진 그림을 그렸네요. 이러다가 하늘 쳐다보며 걷다가 한번은 꽈당 넘어질 것 같은 느낌.. http://yfrog.com/n9ox1kj#(08:38)
- 오늘 14번째 '길 위의 인문학' 일정으로 강릉을 다녀온다. 오랜만에 나선 강릉길. 벌써 길이 막히기 시작.. 그래도 마음을 열고 강릉 바다와 그 안에서 빛난 인문학의 자취를 찾아 간다. http://yfrog.com/bbtdxcj#(07:59)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