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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0.11.11)
도서관문화비평가
2010. 11. 12. 01:03
- @jungeune 좋습니다. 도서관이야말로 지구를 살리는 불가사의한 뮬건 7가지 중 하나라고 하니, 도서관에서 그런 퍼포먼스를 하면 잘 어울릴 곳 같습니다. 이왕이면 환경책 들고 인증샷 #(22:12)
-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목포에 갔다가 그냥 오는 아쉬움에 작은 눈물 한방울 남기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itmembers: 뭐니 뭐니 해도 집이 최고다.” #(22:07)
- @melodizie 예 보태주신 힘으로 꿈과 희망의 도서관이 이 땅에 꽃 필 것이라 믿습니다. 저도 힘을 더 팍팍 보태겠습니다. #(22:00)
- 같은 시간대 반팔로 길에서 사진 찍고 인증? 보내기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jungeune: @blackmt1 @tak0518 온라인은 안돼나요? 도저히 거기 나갈 수 없는 작자들은 어떻합니까...” #(21:59)
- 지구 온난화에 "제동"을 걸자! 제가 350명 중 한명이면 영광이겠습니다. (cont) http://tl.gd/6trg17#(21:56)
- 여수 출신 윤형두 범우사 대표, 도서 기증: http://j.mp/bDdNHY 윤 대표님 고맙습니다. 책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도서관에서 시민들에게 잘전해질 것입니다. 행정당국도 시민들의 독서를 위해 책 더 많이 살 수 있게 더 많은 예산투자를!#(19:39)
- 떠나지 않고는 돌아올 수 없으니 / 정작 돌아오려거든 늘 떠나야 한다. / 안도현 시인의 '나에게 보내는 노래' 중간 부분. 그래서 지금 기차길 위에 있는 것인가. 사실 시를 이렇게 중간만 골라 쓰는 것이 죄송하네요.. 그래도 지금 기분과 딱 맞아서#(16:28)
- 내년 지자체들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나 봅니다. 그럼 도서관들도 운영재원 확보가 쉽지 않을텐데.. 걱정이네요. 어떻게든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시민들의 지지와 지원이 더 필요하겠죠.#(16:22)
- 정읍을 지나다. 들판이 휑하다. 어마 전까지 누런 벼들이 가득했는데, 어느새 시간 훌쩍 지나고, 긴 쉼을 준비하고 있네. 나도 빈 쉼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15:57)
- 용산역. 오늘은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 하는 시낭송음악회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후에 기차를 타야한다. 밥은 먹어야지. http://yfrog.com/0fk1hcj#(12:35)
- 지난 6월에 원기준 철암어린이도서관대표가 소셜디자이너스쿨에서 '카지노의 땅 위에 도서관을 세운 아이들'이라는 강연을 했네요. 희망제작소에서 뒤늦게 글을 읽습니다. http://www.makehope.org/2916#(10:26)
- 빈 골목이 자꾸 나를 끌어당긴다. 선뜻 들어서지 못하고 그곳을 벗어났지만, 자꾸 뒤를 돌아보게 한다. 다음에 그곳에 가도 그 골목이 거기 있을까? http://yfrog.com/n3dkklj#(09:53)
- 정기용 건축전 ` 풍토, 풍경과의 대화` (일민미술관, 11/11-2011/1/30) http://blog.paran.com/blackmt/41432402; 오늘 5시에 개막식이 있다고 하네요.#(09:38)
- 어떤 때는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갈증이 더해진다. 그런 밤을 보내고 난 오늘 아침엔 그래서 더 목이 마르고.. 그러고보니 오늘이 11월 11일. 어깨 움추리고 사는 사람들 가슴 한 번 쭉 펴는 그런 날이면 좋겠다.#(07:49)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