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생각을 담아

누가 더 예쁜지 묻지 않기

도서관문화비평가 2020. 3. 31. 12:41

본격적으로 봄인가 보다...
목편이 지는 자리에 여러 꽃들이 앞다투어 핀다..
그 가운데서도 성급한 꽃망울 몇 개는
더 기다리지 않고 그냥 꽃잎을 활짝 펼친다..
그리고 짙은 풀들 사이에서 작은 꽃도 피어 있네..
자세히 보면 참 여러 꽃들이 다양하고 예쁘게 피고 있네..
사람 세상도 그럴텐데..
다 예쁜 꽃이니 굳이 누가 더 예쁜지 묻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