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4.8.21.)
나의 트윗 글 (2014.8.21.)
잠시 비 그치고 푸른 하늘이 드러났다.
하늘은 산과 만나고 싶은데
하얀 구름이 가로막네..
ㅎㅎ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지역과 세상, 사람살이를 제대로 읽는 것에서부터 도서관 정책 개발과 실천에 시작되는 것이니, 세상 어떤지 꼼곰하게 살피는 건 참으로 필요한 일. 미국도서관협회가이번에 발표한 이 자료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문제는 우리 세상을 읽는 눈일텐데...http://www.districtdispatch.org/2014/08/understanding-turbulent-world-develop-library-policy-agenda/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방콕 카오산로드... 지금은 또 어떤 분위기일까? 가 본 지가 오래되어 기억도 가물가물... 오랫동안 맥주 한 병을 마시면서 거리를 바라보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지배하던 사람은 또렷하게 기억한다... 그와 나의 시간은 왜 이렇게 다를까 생각해 봤지만, 다른 건 그와 나일 뿐이었지... 누구나 자유로울 수 있는 거리, 지금도 그럴까?http://www.purme.org/bbs/?act=bbs&subAct=view&bid=story&page=1&order_index=no&order_type=desc&list_style=webzine&seq=4776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읽은 책이 어디 가겠는가; 책을 읽는 것은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讀書猶飮食也) - 신국빈(申國賓, 1724~1799) 「노인독서해조(老人讀書解嘲)」『태을암집(太乙菴集)』. 그렇지요. 읽고 또 읽고 백 번을 읽으면 저절로 뜻도 통하는 게 책 읽기이니 그냥 가족이나 친구와 말하는 것처럼 저자와 대화한다 생각하고 읽으면 되겠지요.. 밥 먹듯이도 좋고요...http://www.itkc.or.kr/itkc/post/PostServiceDetail.jsp?menuId=M0443&clonId=POST0017&postUuid=uui-469941b2-73ab-4a1d-81ac-c006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모든 건 진화하는가... 책 사재기 방법도 진화하는 중이군...http://l.facebook.com/l.php?u=http%3A%2F%2Fmedia.daum.net%2Fv%2F20140821030910144&h=yAQFe9GzgAQGzg48jUfEoliIUv328ypJqU_u8JmA5riZdng&enc=AZNY-q28nW0HquCuaukYM3PQbyRH8Pmy3CjlmRzeLnVi7cf0rFbwyXe1i4_ZCF8GDC0DIJLjUytwuiA1CazM1POFnRBoeMi9ZIqcYLP-eJDAR3h4ai9klqNevyJOFOW4zKzS4wogCkp5yYLRj0W5ThR2jfNU1zs8ENVVP1_Cj_795g&s=1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책은 물과 상극이기는 하겠지만, 이렇게 배에 도서관 만들어 강에 띄워두어도 좋겠다.. 한강에 책 실은 도서관 배 하나 띄워볼 수 있을까? 아무 것도 없이 그저 책만 있어, 아침에 한 번 강에 올라서면 아무 곳에도 못 가고 저녁에 땅 밟을 때까지 책만 읽게 하면 어떨까? ㅎㅎ 아무도 안 탈까? 아니 난 매일같이 정원을 꽉 채울 거라 믿는데... ㅎㅎ 비 오는 날 그냥 공상 한 번...http://gothamist.com/2014/08/20/floating_library_coming_to_the_huds.php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일 전비 오는 아침, 어김없이 다시 출근을 하고, 일상을 풀어놓아야 한다. 비 오는 도시는 좀 우울하지만, 오늘도 그치고 밝은 무지개 뜨기를 기대해 보자. 아자! http://fb.me/2sNxhYl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