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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위터 (12.05.27)

도서관문화비평가 2012. 5. 28. 01:02
  • 저녁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는 해가 붉은 숨을 내뿜는다... 나도 이제 다시 집으로 가는 기차에 오른다. 다시 새 각오로 일상을 잘 살아가야지..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은 더욱더 또렷해진다! http://t.co/jZXK3CPe#(19:01)
  • 대통령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다시 출발점으로 가는 길에 잠시 쉰다. 바람이 피곤함을 실어가고, 그 자리에 푸르고도 붉은 꽃들이 가득 찬다, 아... http://t.co/nBc1SrSB#(15:03)
  • 저 너른 들판 구석구석에 당신 꿈이 심어져 자라나고 있겠죠. 또 당신 꿈은 오간 사람들 가슴에서 가슴으로 거센 바람이 되어 번져 가겠죠. 그곳에서 안녕하시죠? 오늘도 사자바위 위엔 기도가 뜨겁네요. http://t.co/ztqxbjnt#(14:04)
  • 진영역 편의점에서 평소 당신이 즐겨 피셨다는 담배를 따로 준비해 두었네.. 나도 한갑 사 볼까? 참, 난 담배 안 피우는데... http://t.co/douxjuD7#(11:06)
  • 무궁화호는 청도역에 정차 중... 청도에서의 추억을 끄집어 내 본다..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객실은 소란다..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겠지^^ 기차는 한참을 서 있는 것 같다.. 왜?!!#(09:57)
  • 자신의 뒤를 보일 수 있는 사람은 참 대단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뒷모습 사진만을 모아 전시회 한 번 꾸려보고 싶다. 이분의 뒷모습에서 더욱 그런 생각을 해 본다. 그분 계신 곳에 가는 길. http://t.co/UWW6yYKr#(09:49)
  • @sflibrary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언제 새로 문 여신 SF&판타지도서관에 찾아가 뵙겠습니다. #(09:40)
  • 책으로 된 집에서 책마을을 꿈꾸는, <유럽의 아날로그 책공간>이란 책을 엮은, 느티울의 책지기 백창화, 김병록 부부 기사를 읽다. (KTX 매거진) 나도 나의 책마을을 꿈꾼다...^^ http://t.co/5mXQr8V3#(08:40)
  • 서울시 독서토론 모임, <서로(書路) 함께> #(주)행복한상상 http://t.co/AcsVcoW2 책 함께 읽기는 꼭 필요하죠, 서로를 이해하고 입장과 생각을 조정할 수 있죠. 그나저나 도서관 서비스가 주제가 되는 달도 있겠죠?^^#(07:16)
  • 약간 흐릿하지만 벌써 햇살은 뜨겁게 창 안쪽으로 밀려든다. 오늘은 좀 멀리 다녀오기 위해 기차를 탔다. 기차는 빠르게 도시를 벗어난다. 이제 풍경은 푸르름이 더 풍성해진다. 휴~~~#(07:09)
blackmt1님의 트위터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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