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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트윗 글 (2013.11.28.)

도서관문화비평가 2013. 11. 29. 00:30

나의 트윗 글 (2013.11.28.)


오늘 저녁 바삐 지내다보니 저녁을 건너뛰었다..

늦은 시간 집에 돌아와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는데..

어제 먹은 맛있는 저녁이 생각난다. ㅎㅎ

그런다고 배 부른 것도 아닌데..

지난 시간 생각하며 살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앞날은 경험하지 못해 알지 못하니

하는 수 없이 경험한 지난 시간을 기억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