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생각을 담아
산과 하늘, 구름
도서관문화비평가
2013. 8. 3. 23:11
산과 하늘, 구름
오늘, 참 무더운 하루..
간간히 소나기가 내려도,
뜨거움은 식지 않은 하루...
그래도 시간은 가고,
해는 서편으로 진다.
가기 전에,
도시를 온통 푸른 하늘로 덮고,
그 위헤 하얀 구름을 풀어놓는다.
그냥 무더워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