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4.20.)
나의 트윗 글 (2013.4.20.)
느닷없이 '이름이 뭐예요?'라는 질문에 맞선다.
내 이름을 왜 묻지?
누가?
그런데 누가 무슨 이유로 묻든 이름을 안 알려줄 이유는 없다.
난 이용훈!
일단 묻는다면 말해 주겠다,
그러고나서 내가 물어야지, 누구세요?
이름 묻고 답하는 것에서
관계가 시작되는 것이겠지요,
참, 이름을 불러줄 때 비로소 꽃이 되는 것처럼,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줄 때 내가 사람들과 어울러져 함께 사는
공동체 안 한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지요.
(장소; 을지로에 있는 롯데백화점)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2시간 전지금 금천구 도서관 북 페스티벌 행사로 "책 읽어주는 구청장"이 진행 중. <내가 만난 꿈의 지도>를 읽어주시는 구청장님 목소리가 참 따스하시네요^^ 금천구, 책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시네요^^ 응원합니다!http://pic.twitter.com/OYyIUBSysh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3시간 전봉천4거리에도 비 오신다 "서양고전, 인간을 말한다" 안내 현수막도 비 맞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쉼없이 묻고 또 물어야 할 질문이지만, 그래서 청중 가득하다는 강연! 듣진 못해도 스스로 묻고 답해보기^^ http://pic.twitter.com/PGvHnMvgFw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인구 6만명 당 공공도서관 1곳…독일의 6분의 1 불과http://j.mp/1792YVy 이런 도서관 사정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지요. 양적 확대와 함께 질적 확대가 필요하다는 해법도 늘 이야기되었지만 실현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비가 오시네.. 오늘 금천구청 앞에서 금천구 도서관 북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괜찮을까요?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심각한 弱視였던 ´도서관의 작가´, 독서가 창작임을 증명하다 / 송병선 울산대 스페인중남미문학과 교수http://chosun.com/tw/?id=2013041902491 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 그는 여전히 현재? 도서관은 그에게 천국과 같은 곳이었다고 하는데..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3시간 전도서관 이용=유료?! 이 사람들 없었다면… [프레시안 books] 이용재의 <도서관 인물 평전>
심효정 성균관대학교 강사 http://bit.ly/11lmE6b 늘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있음에도 참 쉽게 잊거나 알고 싶어하지도 않지만, 기억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