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윗 글 (2013.3.15.)

나의 트윗 글 (2013.3.15.)

대한문 옆에

며칠 전부터 솟대가 서 있다...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새들처럼..

사람들도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은 것 뿐인데,

노력한 만큼만, 사람다운 대우를 바라는 것 뿐인데..

왜.... 

새는 바람을 하늘에 띄어 보낼 뿐, 말이 없다..

말을 할 수 없는 기막힘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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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분 전@loveclala 예,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도서관들도 결국은무한한 책과 지혜, 질문과 대답을 찾는, 제대로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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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분 전@loveclala 한국 도서관은 변화 중입니다. 그동안 자기공부 공간에서 다양한 책읽기와 문화, 평생학습 기관으로 변모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사서들 역할도 변하고 있죠. 다만 기본적인 조건(규모나 예산, 직원 등)에서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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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25분 전@loveclala 도서관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도서관과 사서가 어때야 하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머지 않아 꼭 책 내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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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30분 전오늘 이용재 교수께서 <도서관 인물 평전>(산지니)를 한 권 보내주셨다. 뒷면에 나와 안찬수 사무처장 글이 박혀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책 고맙습니다.^^http://pic.twitter.com/elW8Z7gC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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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6분 전<싸우는 인문학> 출간을 기념해서 '인문학과 과학은 어떻게 만나나?'를 주제로 저자강연회를 3/26(화) 저녁 7시 한양대 제2공학관에서 여네요. 반비가 주최하고 이권우 선생이 사회를 본다니 가 보고 싶네요^^ http://twitpic.com/cbjj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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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9분 전늦은 시간까지 직원들이 사무실에 남아 있다. 어둠 속에서 빛은 더 선명하게 자신을 보여준다. 도서관이 사람들 각자에게 힘찬 빛이 되어주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서울도서관]http://pic.twitter.com/p8UBZTZx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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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나를 키운 8할은 도서관"…독학 1년반 기계과 마치고 매출 700억 '기계쟁이'되다 http://j.mp/ZtSjAb @hankyungmedia성공의 바탕에 책과 도서관이 있었다니 고무적입니다. 이젠 회사에 좋은 도서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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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시간 전[안내] 한국독서교육학회 2013년 춘계 학술대회 개최http://j.mp/YdA1EZ 2012년 가을 창립한 학회가 첫 학술대회를 3/28(목) 오후 6시 경기대학교 중앙도서관 옆 중앙세미나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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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4시간 전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문명의 배꼽, 그리스> 저자 박경철 원장 강연이 진행 중. 서울도서관과 리더스북이 함께 준비한 자리입니다. http://pic.twitter.com/mUkTA0pz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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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5시간 전희망으로 사는 도시, 책과 도서관이 든든한 받침이 되어야죠^^ RT @seoul_library1: 2012 서울100서 속에 공공도서관http://lib.seoul.go.kr/bbs/content/17_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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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건축과 사회의 관계, 정말 대화 많이 해야 할 주제입니다. RT @ecoriver: (cont) http://tl.gd/laef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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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과 사회의 관계, 정말 대화 많이 해야 할 주제입니다. RT @ecoriver: 건축과 사회 연속 강연 기획안. "좋은 건축, 좋은 도시, 좋은 사회를 향하여" 1.건축, 도시, 사회의 관계에 대한 성찰-홍성태, 2.정기용 건축의 특징과 의의-서정일, 3.기적의 도서관의 매력-최재연, 4.열린 대화.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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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6시간 전김진송 목수님 작품 '책벌레와 책벌레'를 곁에 둘 수 있게 되었다. 이참에 나도 그냥 책벌레 되어 맛있는 책 속에 풍덩 빠지고 싶다^^ http://pic.twitter.com/UjamM2ok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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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8시간 전RT @Charmdang: 남원 박문화의원 “북스타트 운동과 도서관 확충을”: [제178회 (cont) http://tl.gd/lads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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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Charmdang: 남원 박문화의원 “북스타트 운동과 도서관 확충을”: [제178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 언 전문] 박문화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김성범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http://bit.ly/Yw63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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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0시간 전[정희진의 낯선사이]쉬운 글이 불편한 이유; 정희진 | 여성학 강사 http://j.mp/WKXbV8 "쉬운 글을 선호하는 사회는 위험하다. 쉬운 글은 내용이 쉬워서가 아니라 이데올로기여서 쉬운 것이다." 어려운 글과 쉬운 글 사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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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4시간 전RT @bookdramang_tw: 배움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것도,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한 (cont) http://tl.gd/labp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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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bookdramang_tw: 배움은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한 것도,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한 배경도 아니다. 배움은 내가 좋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무기다. 배움이란 이제까지의 나로부터 다른 내가 되기 위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문성환, 『전습록, 앎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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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어제 서울광장에 잔디가 다 심어졌다. 이젠 파랗게 더 파랗게 색을 더하는 일만 남았다^^ 하루하루 광장이 푸르러지는 것을 볼 수 있는 것도 행복한 일이겠지요. 같이 나눌까요?^^http://pic.twitter.com/L9KowLDO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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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내일신문> 도서관면 3월 12일자에는 학교도서관진흥법 관련 기사가 주요하게 다루어졌군요. 송기호 교수님 인터뷰도 함께 읽어봅니다. http://j.mp/ZLBi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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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부부 건축가 임형남.노은주의 키워드로 읽는 건축과 사회] <69> (cont) http://tl.gd/labh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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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건축가 임형남.노은주의 키워드로 읽는 건축과 사회] <69> 도서관:http://bit.ly/ZHH753 "주로 어디선가 들어봤던 책들을 호기심에 신청해서 보았는데, 그런 행동은 도서관 본연의 기능임에도 이때의 상황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일탈이었다." 이런 일탈과 주객이 전도된 이해가 여전하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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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겸손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같은 것이지 않을까요. RT @MillionSeller: (cont) http://tl.gd/labf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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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같은 것이지 않을까요. RT @MillionSeller: 인터넷에서는 제멋대로의 맹목주의자이자 욕설가 인 인간들이 도서관에서는 위대한 사색가이자 이야기꾼이된다.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일에 "겸손"이 동반되며 진정한 인간다움이 드러나게된다. 인터넷은 지극히 동물적인 감각만이 꾸물거릴뿐이다.-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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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이용훈(blackmt1)약 15시간 전아침, 해 붉다. 정열인가, 아픔인가? 아무튼 또 하루 일상은 붉은 해와 함께 시작한다. 열차는 덜컹거리고... 소리는 나른하다... ㅎㅎ http://pic.twitter.com/mNa7CKrm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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